서울 삼성역 - 코엑스 - 혼자 가도 되는 맛집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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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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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년만에 한국에 출장을 갑니다. 1주일 좀 넘게 있을 거고, 호텔은 서울 코엑스 근처인데요.
호텔 조식은 아메리칸 식이라고 해서 별 감흥이 없고, 아침, 저녁을 대부분 나가서 사먹을 것 같아요. 사람들 만나는 날 빼면요.
미국에서도 간간히 한식집에 가서 크게 한국식 음식 자체를 그리워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미국 한식이라는 것이 비싸고 맛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본토 한식을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뭘 먹을까 검색 중입니다. 혹시 추천할 곳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혼자 먹는 것이 가능한 곳이면 좋겠네요. 시간을 너무 촘촘히 짜놓아서 누굴 불러서 식사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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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어제 갔었는데 대기줄 길고 생각보다 고급이라 혼자 먹기에는 눈치보일 것 같아 포기했어요
hwaly9님의 댓글
영화 보러 메가박스 코엑스에 자주 가는데요. 봉은사역에서 메가박스 쪽으로 나오시다보면
제 단골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아쿠아리움' 들어가는 입구여요.
첫번째 '명동칼국수'여요. 유명한 그 명동칼국수와는 이름만 같아요. 다닌지 십년 정도 되고
다 먹어보았는데 '보쌈정식'이 제일 맛있어요.
그 옆 '홍대돈부리'라고 있어요. 체인이어요. 다 맛있어요. 이름 그대로 일본 덮밥류여요.
사이드 안시키시면 이만원 안쪽이어요. 서울(?) 맛집 1000(?) 곳 중의 하나라고 벽에 붙어있어요 :)
그옆에 새로 생긴 솥밥집인데 사장님께서 우리집은 '스테이트 솥밥'과 ?이 맛있다고 하셔요.
별미고 다 괜찮은데 이인석이 아주 좁아요. 그리고 직장인분들 점심 시간에 웨이팅이 길어요>_<
여기도 코엑스몰에 있어요. '사리원'이라고 위치는 검색하시면 나와요. KFC 앞이어요.
불고기 등도 있어요. 여기서 냉면을 아주 많이 먹어보았는데 비빔냉면이 ''예술'이어요.
봉은사에서 봉은사역으로 가는 첫번째 골목에 '수궁'이라고 오래된 고기집이 있어요.
유선전화 번호가 다섯개! 여기는 갈비탕과 돌솥비빔밥이 맛있어요. 다른 것도 괜찮은편이어요.
제 단골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아쿠아리움' 들어가는 입구여요.
첫번째 '명동칼국수'여요. 유명한 그 명동칼국수와는 이름만 같아요. 다닌지 십년 정도 되고
다 먹어보았는데 '보쌈정식'이 제일 맛있어요.
그 옆 '홍대돈부리'라고 있어요. 체인이어요. 다 맛있어요. 이름 그대로 일본 덮밥류여요.
사이드 안시키시면 이만원 안쪽이어요. 서울(?) 맛집 1000(?) 곳 중의 하나라고 벽에 붙어있어요 :)
그옆에 새로 생긴 솥밥집인데 사장님께서 우리집은 '스테이트 솥밥'과 ?이 맛있다고 하셔요.
별미고 다 괜찮은데 이인석이 아주 좁아요. 그리고 직장인분들 점심 시간에 웨이팅이 길어요>_<
여기도 코엑스몰에 있어요. '사리원'이라고 위치는 검색하시면 나와요. KFC 앞이어요.
불고기 등도 있어요. 여기서 냉면을 아주 많이 먹어보았는데 비빔냉면이 ''예술'이어요.
봉은사에서 봉은사역으로 가는 첫번째 골목에 '수궁'이라고 오래된 고기집이 있어요.
유선전화 번호가 다섯개! 여기는 갈비탕과 돌솥비빔밥이 맛있어요. 다른 것도 괜찮은편이어요.
hwaly9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아 '진짜' 명동교자도 있어요! 코엑스몰 영풍문고 앞이어요.
비읍님의 댓글
선릉역근처 서울옥 추천해봅니다.
저도 혼자 갈비탕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혼자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저도 혼자 갈비탕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혼자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layonl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