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완독입니다 자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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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나라 58.♡.108.61
작성일 2024.08.23 01:05
분류 아무거나
288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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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술술 읽히는듯했지만

분량이 상당하더라구요

코스모스 덕에

다른 책들을 지난달 대비 절반 정도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뿌듯합니다


같이 읽기 시작한 분들 다 읽어가시지요??


다음 책은 총균쇠나 사피엔스 읽어야지 하다

덜컥 부담스러워서

아주 오래전 읽었던 책 중에서 고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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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Oceanblue님의 댓글

작성자 Oceanblue (121.♡.98.80)
작성일 08.23 07:12
와.. 축하드려요! 저도 꼭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책입니다. 책장에 있는데.. 읽다가 몇 번 잠들고 포기했던 터라.. ㅎㅎ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나라 (106.♡.131.136)
작성일 08.23 09:29
@Oceanblu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도전 성공하시기를요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

작성자 포도포도왕포도 (172.♡.94.4)
작성일 08.23 17:33
완독 축하드립니당 🎉 글이 워낙 잘 쓰여서 읽을 땐 술술 넘어가는 뎅, 아직 7장 입니당... 읽으면서 역시 과학자는 자연 철학자의 후계라는 점이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영. 지금 우주로 위성을 쏘아 보내는 과학자의 발은 그 선배되는 학자들 어깨 위에 있으니, 선배들의 역사를 알아야 자신의 위치도 알겠구나 하는 뉴튼의 거인 비유 같은 생각이 들더군영. 칼 세이건은 자기 선배 과학자들의 전철을 자세히 조망하고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도 훌륭한 과학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코스모스는 글로도 훌륭하지만 시청각 자료가 함께하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영. 디즈니 플러스에서 어서 코스모스 다큐를 보면 좋겠어영. 여하튼 저도 이번 달 안에는 완독해 보이겠습니당.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나라 (58.♡.108.61)
작성일 08.23 17:58
@포도포도왕포도님에게 답글 디즈니에 다큐가 있나보군요 찾아보겠습니다
번역이 너무 깔끔해서 문득문득 번역가님이 작가인듯 칼형님이(?) 한국인인듯 착각이 들었습니다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도포도왕포도 (172.♡.94.4)
작성일 08.23 18:58
@광나라님에게 답글 "한국 디즈니 플러스에도 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영"이라고 적는다는 게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가 빼먹었네영... 코스모스 다큐가 케이블에서 내려간 이후엔 볼 수 있는 경로가 디즈니 플러스밖에 없는뎅, 그마저도 브이피엔을 써야 볼 수 있다구 하더라구영...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59.♡.172.127)
작성일 08.25 15:23
완독 축하드려요~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나라 (106.♡.131.136)
작성일 08.25 15:36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8.25 21:57
축하드립니다!! 저는 과거에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그 책이 이 책이 맞는지 알기 위해선 다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몰입해서 읽는 것 같은데 항상 읽고 나면 느낌과 감동만 남고 내용이 안남습니다 ㅜㅜ...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시험도 벼락치기하고 성적만 내고 그 뒤로는 완전 백지상태가 될 정도로 리셋되서 꾸준한 무식에 시달리고 있어요 ㅎㅎ
한번 용기내서 펼쳐봐야겠어요 ㅋ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나라 (106.♡.131.136)
작성일 08.26 01:00
@someshine님에게 답글 꾸준한 무식 공감됩니다 저도 그래요

drzekil님의 댓글

작성자 drzekil (220.♡.232.12)
작성일 08.27 08:18
코스모스 재미있죠..
제 기억엔 뒷부분으로 갈수록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나라 (106.♡.3.59)
작성일 08.27 14:41
@drzekil님에게 답글 저도 그랬습니다
7-8장 까지는 재미있었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211.♡.197.41)
작성일 08.31 10:38
몇 년을 책장에 장식품으로 꽂혀있던걸 올초에 꺼내서 읽었습니다. 읽고나서 이토록 좋은 책을 왜 여태 안읽었을까 하면서 후회했죠.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나라 (106.♡.131.64)
작성일 08.31 13:09
@소심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도 전자책 정리하다 이번엔 읽어야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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