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모비딕]을 읽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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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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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공개적(?)으로 읽으니
의무감으로라도 읽게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총균쇠나 사피엔스같은 인문서를 읽으려다가
꽤 오래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던
<모비딕>을 읽으려 합니다
잘 읽히는 출판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같이 읽으실 분도 모집(?)합니다
댓글 12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저도 아주 오래전 어린이용으로 읽긴했습니다
어느 순간 <노인과 바다>랑 섞이는 지경까지
와서 읽어보려구요
어느 순간 <노인과 바다>랑 섞이는 지경까지
와서 읽어보려구요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광나라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ㅎㅎ 총균쇠와 사피엔스는 아직은 기억나는데 이 두 책도 곧 그렇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ㅋ 왜 재미있었는지 지금은 내용과 함께 기억하는데 말이죠..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
어릴 때, 백경으로 읽고, 이번에 모비딕으로 읽어 보게 되겠네영. 판본도 중요한 거 같아영. 저는 작가정신이라는 출판사의 판본으로 읽으려고 하는뎅, 이 판본에서는 이스마일을 이슈메일이라고 영어식으로 음차했더라구영. 여하튼 과학 다음에는 문학이군영.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포도포도왕포도님에게 답글
작가정신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멋진 독후감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멋진 독후감 기대하겠습니다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광나라님에게 답글
밀리에서 가장 최근 개역판으로
우선 읽기 시작했는데
출판사가 작가정신입니다!!!
포도님 믿고 주욱 읽겠습니다
우선 읽기 시작했는데
출판사가 작가정신입니다!!!
포도님 믿고 주욱 읽겠습니다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광나라님에게 답글
아하. 밀리에도 있군영... 저는 제 서재에 있는걸 고른 것인지라,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용...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믿으시면 안 됩니다용...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광나라님에게 답글
이번에도 게으름 피우다가 월말에나 간신히 완독하고 그냥 저냥 의식의 흐름으로 넘겨 버릴지도 모릅니당...
어디가니님의 댓글
최근에 재밌게 완독했습니다. 고래 덕후의 소설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땐 모비 딕과의 사투 장면을 위한 긴 호흡의 포석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모비 딕 안의 상징들에 대한 해석을 찾아 읽어보는 것도 '외전' 느낌이로 재밌었습니다.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디가니님에게 답글
선배님이시군요
상징들 생각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징들 생각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션이필요해님의 댓글
전 밀리의 서재에 있는 완역본 보다가 고래가 쫓는 부분에서 멈췄는데… 화이팅입니다!
광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포션이필요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포기할까싶어 공개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포션이필요해님도 같이 읽으시죠?
저도 포기할까싶어 공개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포션이필요해님도 같이 읽으시죠?
someshine님의 댓글
세상에 읽을 수 있는 책들, 흥미롭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이 많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읽은 책들의 내용을 늘 까먹어 새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인간이기에...ㅎㅎ 재미납니다. 읽고 후기 남겨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