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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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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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취백당님의 댓글
노벨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죠.
감히... 논할 수 없지만, 까뮈 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생각이지만
ㅠ..ㅠ
감히... 논할 수 없지만, 까뮈 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생각이지만
ㅠ..ㅠ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안 을고는 마칠 수가 없죠.
몇 장씩 읽는데도 울컥하는 마음에 넘기기가 힘든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몇 장씩 읽는데도 울컥하는 마음에 넘기기가 힘든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날개달기님의 댓글
어머니와 연결되면 감성이 배로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서 읽었던 모든 이의 아픔이 켜켜이 쌓인 상태에서 어머니의 회한어린 독백을 마주하니 울지않고 배길수가 없어요. 아이들 학교보내고 낮시간 홀로 펑펑 울었습니다.
희생자 모두의 가족분들께 애도 표합니다.
희생자 모두의 가족분들께 애도 표합니다.
중간양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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