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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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berty

작성일
2024.12.05 18:16
본문
나의 삶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악의 평범성을 보여줬고
그들은 저의 평범한 일상을 가져갔습니다
끔찍합니다
내란 쿠데타 때문에 글이 머리에 안들어와요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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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libert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2.05 20:18
@포도포도왕포도님에게 답글
나 자신만 행복하자고 책 읽는 것은
마치 방관자 같아 느낍니다
집회로 나가야겠어요
마치 방관자 같아 느낍니다
집회로 나가야겠어요
광나라님의 댓글
작성자
광나라

작성일
2024.12.06 02:36
분위기가 이러하다보니
저는 자꾸만 책 속에서 답을 구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진은영님과 허지웅님이 인용하신
한나아렌트님의 글을 읽어보려합니다
또 오늘 읽은
사회운동가이신 홍은전님의 <그냥, 사람>의 문구들이 마구 와닿습니다
저는 자꾸만 책 속에서 답을 구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진은영님과 허지웅님이 인용하신
한나아렌트님의 글을 읽어보려합니다
또 오늘 읽은
사회운동가이신 홍은전님의 <그냥, 사람>의 문구들이 마구 와닿습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미야옹미야옹

작성일
02.17 02:51
내란 이후 책을 펼쳤다 덮기가 너무 잦아서
오디오북으로 대체하고 조금 내려놓고 흘려 듣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도 다시 읽으며 머리 비우는 중입니다. 아이가 읽는 해리포터도 같이 읽게 되네요. 열받는 세상일로부터 잠시나마 단절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오디오북으로 대체하고 조금 내려놓고 흘려 듣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도 다시 읽으며 머리 비우는 중입니다. 아이가 읽는 해리포터도 같이 읽게 되네요. 열받는 세상일로부터 잠시나마 단절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