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함성 -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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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고 이미 갖고 계신 조국 전 대표님의 최신 신간입니다.
오늘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1주년을 맞이해서, 조국혁신당과 조 전 대표님의 지난 1년을 돌아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조국 대표님이 예전에 쓰신 조국의 시간이나 디케의 눈물은 검언 세력에 의해 무간지옥에 빠진 조국 대표님 일가와 검언 세력에 대해서 학자 겸 연구자로서 쓴 이야기였다면, 조국의 함성은 이제 정치인으로서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정치인이자 웅변가로 변신한 대표님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구성은 사실 그다지 복잡하거나 새로울 것이 많지 않습니다. 조 전 대표님이 정치참여 선언을 한 작년 2월 8일부터 내란수괴가 구속된 이후인 지난 1월 19일까지, 조 대표님이 그동안 했던 연설과 회의 모두발언, 페이스북 등의 글과, 수감되신 이후에 보낸 옥중서신들을 시간 순서대로 엮고, 그 하나하나마다 대표님의 간략한 설명과 생각을 붙여 놓은 일종의 연설 모음집이자 조국혁신당의 1년을 돌아볼 수 있는 일종의 기록물이기도 합니다.
사실 지난 총선에서 야당이 192석을 얻을 수 있었던 데는 조국혁신당의 역할이 아주 컸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선을 긋는 와중에도 민주당과 함께 또 따로를 말하며 민주당과 함께하며 민주당이 하기 힘든 직설적인 발언들과 행동들을 하면서 쇄빙선의 역할을 해줬고, 또한 민주 세력을 이끄는 예인선의 역할도 했기애 야권이 분열되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은 결국 검언세력과 윤 정권에 의해 결국 영어의 몸이 되셨지만, 차후에 반드시 사면복권되어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에 앞장설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야만 하기도 하구요.
조국혁신당의 창당대회 1주년을 맞아서, 조 대표님 후원용으로 재어 놨던 이 책을 한번 열어보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걸 권해 드립니다.
뱀발 : 16p 에 보면 조 대표님이 겸공에 2023년 11월 5일에 출연했다고 되어 있는데, 5일은 일요일이고, 5일이 아니라 6일에 출연했습니다. 아마도 착각했거나 오타일 거라 봅니다.
레드엔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