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는문서 (121.♡.203.155)
2024년 5월 30일 AM 11:21 · 수정됨(06. 04. 09:25)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출판이 안되었거나! 절판이거나!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정식출판을 기다리느니 언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서를 보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원서가 영어가 아니라면...
사실 '스프레이그 드 캠프'라는 작가의 책을 보고 싶은데 '암흑을 저지하라' 빼곤 출판된 책이 거의 없더라구요.
심지어 작가 정보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새 장르물 애호가들이 좀 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착각인가. 오산인가.
국회도서관에서 절판된 책을 찾았는데 열람하러 가야하는 수 밖에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흑을 저지하라 (불새 과학도서 걸작선, 안태민 옮김, 2015)
http://dl.nanet.go.kr/SearchDetailView.do?cn=MONO1201509760#none
휴고상 실패인 것 같은데 출판사가 약속을 지켰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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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을 위한 출판사의 유래 없는 도박 제의
‘2016년 또는 2017년에 본서가 레트로 휴고상을 받는다’에 500원과 제 손목을 거는 내기를 독자분들과 해보려 했으나 나중에 정산과정이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대신 본서가 레트로 휴고상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긴다면 구매하신 독자분 전원에게 본사가 일방적으로 무료로 국내초역 SF를 제작해 송부해드리겠습니다. 알라딘이 망하지 않는 이상 DB에 구매 기록이 남을 테니 안심하시고, 혹시 본사가 그 전에 망한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라도 이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동 이벤트는 2016.8.4.기준으로 종료되었습니다. 2017년 레트로 휴고상 후보작 명단에 동 작품이 포함되지 않거나, 명단에 오르더라도 수상에 최종 실패할 경우 추가 작품을 지급하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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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agabonds
24.05.30 · 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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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목없는문서
→ Vagabonds 작성자
24.05.31 · 121.♡.203.155
타우제로도 92년도 발행되고 이후 절판이군요. 출판했던 나경문화가 국내 첫 SF문학 전문 출판사였다는데...오래가지 못했나봅니다. -
레레드엔젤
24.05.31 · 118.♡.112.3
민음사(황금가지)나 아작쪽에 독자 의견으로 출간 가능성 문의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제제목없는문서
→ 레드엔젤 작성자
24.05.31 · 121.♡.203.155
나경문화 관련 기사 언급한게 아작쪽 트위터라서 리플달까 하다가 왕소심이라 그냥 닫았네요. 용기를 내봐야겠습니다. -
VVagabonds
24.05.31 · 1.♡.15.50
몇 년 전에 아작에서 '스페이스 비글' 출간 예정이라고 하더니 홈페이지 가서 문의해 보니까 계획이 없다고 하더군요. 언젠가부터 국내 SF 작가의 작품들로 방향을 바꾼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제제목없는문서
→ Vagabonds 작성자
24.06.04 · 121.♡.203.155
요새 신진작가들의 소설을 많이 내는것 같더군요. 국내작가 발굴에는 응원을 보내지만 다양하게 읽고싶은 독자의 마음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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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원서까진 생각안하고 번역서로 나오기만 기다릴 정도이고 타우 제로만이라도 좀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