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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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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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2024.06.10 23:11
분류 러닝일기
137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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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앉아 있다가,

어제 10k 마라톤 후의 몸 회복을 위해

조금 뛰어야겠다 하고 9시 넘어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아주 천천히 느린 속도로 뛰는 듯 걷는 듯 하니

몸이 개운해 지면서 피로가 풀리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ㅎ.

집에 들어와서 씻고 머리를 말리는데,

주인님께서 떡볶이 먹을거지? 라고 물어보네요?

잉? 생각지도 않은 야식을 다 주시네요??? 어쩐일이지? 허허.

오랜만에 떡복이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10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4.206)
작성일 06.10 23:58
고생하셨습니다.
야식으로 떡볶이가 나오다니!?!
내일 뭔가 좋은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7:03
달리기에 떡볶이 ㅎㅎ 행복한 저녁이셨겠어요.
떡볶이 맘놓고 먹어본게 2년은 넘은거 같아요 흑...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렌만의떡볶이, 맛있었습니다 냠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43.50)
작성일 06.11 07:51
야식으로 떡볶이를 주시면 해봐라님
많이 날씬하셔서 살붙이려고 만들어
주셨나 보네요.
잘 드시고 건강한 러닝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하,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ㅋ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1 07:53
동네 한 바퀴는.... 몸 풀기 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4
@역불님에게 답글 넵, 몸 풀기는 동네 한바뀌가 최고인 듯 합니다 + 맥주 한 병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1 10:30
떡볶이 맛나겠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둘이 먹다가 하나 죽으면 제가 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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