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러닝 7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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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1.♡.68.137
작성일 2024.06.11 06:06
분류 러닝일기
279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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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킬로 달렸다가

아쉬워서 1킬로 더 달렸어요.

조금 더 달릴수 있었는데 ㅜㅜ

개 3마리가 느닷없이 덤벼서 ㅎㅎ

식겁했네요. 이눔시키들 .

다른날은 꼬리흔들고 이쁜짓하더니.

아마 자외선마스크 올려써서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댓글 27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52.♡.243.179)
작성일 06.11 07:00
자외선 마스크는 저도 무섭더라구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7:15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사실은 저도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어제 날파리가 입에 코에 눈에 다 들어가서 그것땜시로 어쩔 수 없었어용~~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1 07:43
꽃길을 달리네요 ^^
길가에 노랑 데이지꽃 같기도 하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8:56
@역불님에게 답글 달리면서 찍어가지고 흔들렸네요 ㅎㅎㅎㅎ
저거 금계국이예요. 요새 생태계교란종이라고 ㅜㅜ
전국을 뒤덮은 꽃이라네요. 그거 알고나니 별로 안이뻐보입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0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흐릿하게 하얗게 보이는 꽃 있지요. 그게 개망초인데 데이지랑 비슷하긴 해요~~ㅎㅎ 크기가 달라서 그렇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1 08:24
“개녀석들 그라믄 안돼~~”
세마리가 좋다고 덤벼도 오우야~~
저도 국딩때 도사견한테 바지가랑이
물려서 식겁한 적이 있어서 특히
큰개들은 안좋아해요-.-
오늘은계백장군의 정기를 받으며
달리셨군요.
며칠 무덥다는데 컨디션관리 잘 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8:5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우리집에도 개가 한마리 있구요
작년까지는 세마리였답니다 ㅜㅜ
한놈이 짖기 시작하니까 다른놈들도 막 덤비면서 으르렁 거려서 심장이 벌렁벌렁 ㅎㅎ
어제 낮에 33도 찍더라구요. 해바라기님 지역은 조금 더 더우시겠어요.
몸보신 잘하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길^^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55.194)
작성일 06.11 08:47
개 무서워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00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산책길에 만나면 안녕안녕 하고 인사했는데
오늘은 식은땀 났어요 ㅎㅎㅎㅎ
좋은날 되셔요^^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223.♡.28.204)
작성일 06.11 08:53
굿러닝입니다 개퇴치용으로 초음파 퇴치기 라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03
@고바우님에게 답글 오늘 러닝중 개 여섯마리 봤는데 앞서서 본 아이들은 들개였는데 오히려 순했다구요.
자외선 마스크 쓰니 못알아봤나 싶어요 ㅋㅋㅋㅋ
고바우님 좋은날 되시길^^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4.206)
작성일 06.11 09:07
개들도 새벽이라 비몽사몽하나 봅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55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ㅎㅎㅎ비몽사몽이라기엔 그놈들 목청이 대단했어요. ㅋㅋㅋㅋ
다음부터 간식이라도 몇개 갖고 다녀야겠어요~~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06.11 09:11
1자 형태의 코스는 지도만 봐도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며 달리고 싶어지는데, 사진을 보면 더욱 달리고 싶은 코스구나 싶어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09:57
@고양이혀님에게 답글 왕복하면 6킬로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저기 고속도로 너머로도 가면 왕복 10킬로 정도 될수도 있겠어요.
저는  반대방향으로는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신기하네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1 10:29
아침 일찍 수고하셨습니다~~
멍멍이들 많이 놀라셨나 봅니다. 평소와 다르게 사진이 흔들렸네요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10:4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달리면서 찍었더니 저모양이네요. ㅎㅎㅎㅎ수전증일수도~~
댕댕이들이 등치도 좀 있어서 와락 덤벼들면 나도 모르게 으악하게 돼요 ㅎㅎㅎ
식겁했슈~~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0)
작성일 06.11 12:48
개한테 놀란가슴이 사진에 나타났네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13:22
@울버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덜덜덜덜 그러게요 ㅎㅎㅎㅎ
울버린님은 영상 찍으시면서도 거의 안흘들리시던데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12:53
이런 멍뭉이들!! 또 그러면 가만 안둔다고 전해주세요 ㅋ
오늘도 날씨가 아주 더울듯 합니다.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13:23
@춘식이님에게 답글 지금 사무실 에어컨 틀었어요. 너무 더워서 이제 에어컨 없이 안되겠네요.
여름이 일찍도 오네요. 춘식이님도 시원하게 보내시고 안전한 퇴근런 하시구용~!!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73.40)
작성일 06.11 13:16
제주도에서 들개가 따라와서 인생 최고 속도로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개조심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1 13:2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어떡해 그림이 그려져요 ㅎㅎㅎ
헐레벌떡 후다다다닥~~ ㅎㅎ저도 오늘 비슷했네요 ㅎ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22)
작성일 06.11 22:12
아침일찍 수고하셨습니다. 런닝때 항상 개조심!!!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2 10:34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뱀 개 너구리 고라니 날파리 달팽이
ㅎㅎㅎㅎ 조심할게 너무 많지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6.12 07:51
이른 새벽에 수고하셨습니다~
강아지들이 사람을 몰라봤군요 ㄷㄷㄷ
자외선 마스크 효과가 확실하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2 10:35
@단트님에게 답글 사실 어쩔 수 없이 쓰긴 했지만 웃기잖아요..길게 늘어져가지고 ㅋㅋㅋㅋ복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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