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아침 뜀박질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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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2024.06.14 23:12
분류 러닝일기
182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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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달리기에 이어

오늘 아침에 김해 해반천 산책로를 달렸습니다.

오늘은 상류쪽으로 달렸는데요, 이쪽도 풍경이

괜찮더군요. 그리고,

무려, 김수로왕릉역이 있습니다.역시 김해답습니다.

산책로 양 옆으로 벌초를 해놓아서 풀 내음이 코를

간지럽히는 것이 초등학교 여름방학때 숙제로 내주던

'퇴비해오기'가 떠오르더군요. 개학할 때 제 키만한

퇴비를 어깨에 짊어지고 갔었죠 ㅎㅎ.

아뭏튼, 정겨운 산책로입니다.

댓글 15

림떡정님의 댓글

작성자 림떡정 (124.♡.92.39)
작성일 06.15 06:35
아침 달리기 나가야지 결심하는 데엔 달린당이 최곱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1:54
@림떡정님에게 답글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달린당만한 곳이 없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5.113)
작성일 06.15 06:47
아 퇴비해오기라니 ...
무슨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를 ㅎㅎㅎㅎ
솔직히 첨 들어보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1: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허..헉! 어..어...어르신!
지역마다 틀려서 그렇지 분명히 퇴비하고,
잔듸씨 모아서 제출하고 등등 하신 분들 있을겁니다.
가만 계시지들 말고 자수들 하십시오!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5.113)
작성일 06.15 12:55
@해봐라님에게 답글 잔디씨는 또 뭐래요 ㅎㅎㅎㅎㅎ
애들한테 별걸 다 시켰었나봐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8: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혹시 쥐꼬리 제출하기는 들어보셨나요? ㅋ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4.40)
작성일 06.15 16:58
@해봐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8:57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15 21:09
@해봐라님에게 답글 으악 쥐꼬리 ㄷㄷㄷㄷㄷ
담력훈련인가요 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88.180)
작성일 06.15 08:14
풀벤날은 풀냄새가 며칠 지나면서 부터는
숙성발효가 되면서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익숙하고 거부감이 없더군요.
부산김해경전철 몇 번 타봤는데 승차감이
안좋아서 서서가면 발목아픕니다~ㅎ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2:0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익숙한 분 여기 계셨군요ㅎㅎ
이것 저것 먹으며 포만감을 느키면서 행복함을
느껴보는 휴일을 보내보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5 08:32
김해김씨의 원조답네요 김수로왕릉역이 있군요
이른 아침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2:0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름만 들어도 역이 멋집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15 08:42
사진으로만으로도 햇살이 뜨거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보행로가 다행히 그늘에 있을 시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5 12:02
다행히 뛸 때는 그늘이었습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어...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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