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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2 두번째 러닝 8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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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6.17 05:42
분류 러닝일기
25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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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2 새벽운동 완료했어요

심박수 126까지 존2라 조절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나름 선방했쥬~~

어제저녁에 뛰고 새벽에 뛰니

어제보다 발가락은 아프지만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댓글 22

supre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reme (223.♡.188.192)
작성일 06.17 05:52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07:16
@supreme님에게 답글 새벽에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아요.
어둠을 밀어내면서 동트는 순간이 너무 멋지잖아요~~
좋은날 되셔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7 06:04
항상 부지런하시네요.
존2 적응을 너무 잘 하시는 듯 합니다.
발가락은 신발이 작아서 압박이 되는
거면 안되는데요~
여명의 햇빛이 참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07:2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늘 기상은 3시 58분이네요.
존2 잘되면 다음 마라톤에 하프 도전해볼게요^^
지금 러닝화가 2사이즈 업인데 작으면 참 곤란해요 ㅜㅜ 여자사이즈 최고라...
더이상은 남자신발 신어야 해요 흑..
자꾸 볼이 넓어지는것(내가 오리발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ㅎㅎ)도 참 속상한데요~
새벽은 참 이뻐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구요~
해바라기님도 오늘 좋은날 되시고 맛난거 드셔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17 07:05
새벽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예전에 비해 달리는 거리가 늘어나면서 발이 붓고, 그로 인해 딱 맞았던 신발일 경우 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벽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새벽 기상 실패)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08:03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반화점 돌아섰는데 딱 저 하늘(두번째 사진)이 기다리고 있지 뭐예요.
그래서 얼렁 찍었어요 ㅎㅎㅎ
어젯밤 뛰고 바로 새벽에 뛰어서 그런가 발이 부었을수도 있겠네요.
내일은 볼 넓은 운동화 신고 뛰어야겠어요.
흐림없는눈님 조언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7 07:59
와~ 사진 정말 멋지네요~~
사진작가는 아니지죠? 덕분에 매일 아침 멋진 풍경으로 하루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08:06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막 달리다가 폰으로 찍는 사진이 멋지시다니 뭐 뿌듯합니다 ㅎㅎㅎ
제가 첫 직장이 그 당시 삼성항공(요기서 카메라도 만들었답니다. ) 이었는데 그땐 미놀타 뭐 그런거 가지고
조금 놀기는 했지요.
수상한삼형제님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6.17 08:02
물안개가 멋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08:11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물안개 피어오르면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지요.
저도 상상으로 선녀가 되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하고도 민망하고 웃깁니다.
좋은날 되셔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6.17 08:48
와................ 사진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도 눈 호강하고 갑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10:4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뭔 이런사진에 감탄까지 하세요 ㅎㅎㅎ
시골이 요즘 다 저런풍경인데요. 가장 이쁠때라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레메디스트님^^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7 09:07
올려주시는 사진 때문에 새뱍달리기 꼭 나가봐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10:4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날파리만 좀 조심하세요 보이지도 않는데 어디서 자꾸 날라와서 코로 입으로 눈으로
들이닥쳐요 ㅎㅎㅎㅎ  새벽이 선선하고 달리기 딱 좋지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2.8)
작성일 06.17 09:09
아앗 12시간안에 또 달리셨군요
부상위험이 있으니 살살 달려주세요~
오늘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10:4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 12시간은 좀 위험한거였군요.
발가락만 조금 아팠어요. 오자마자 폼롤러로 맛사지 해줬구요.
지금 월요일 오전 회의 끝나고 기분좋게 업무를 하고 있으니 컨디션은 좋은거 같아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7 10:03
새벽 여명이 멋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10:49
@역불님에게 답글 가끔 많이 이쁜날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감탄하면서 달렸어요~
와 너무이뻐~ ㅎㅎㅎ 하면서요~
역불님도 오늘 좋은날 되셔요^^

카시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시카 (118.♡.38.82)
작성일 06.17 11:04
전 . 정말 천천히 뛰어도 존3라 존2 너무 어렵네요..
부럽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13:12
@카시카님에게 답글 저는 그대신 빨리뛰어도 6분후반대입니다. 어릴 때부터 못달렸어요 ㅎㅎ
제가 러닝하기 전에 유산소 운동을 1년 반이상을 한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 심박수가 좀 낮아진거 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6.17 11:19
우어~ 달릴맛 나시겠다..ㅎㅎ 아침 일출도 멋지고, 안개인가요...? 참 운치있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7 13:16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울버린님~~ 달릴맛나요.
존2로 하니 힘도 많이 안들고 수월했어요~
여기 저기 하늘 보고 또랑 보고 동네도 보고 하면서 즐거운 러닝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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