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2러닝 7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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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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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전거를 오랫만에 타서 그런지
허벅지가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신기하게 달려지네요~ㅎㅎㅎ
오늘 코스는 약간 변경해서 논길로
달렸습니다. 다행히 비는 안왔는데
기온도 높고 습해서 심박조절이 잘 안됐어요.
스쿼트는 허벅지 아파서 못했구요 덤벨운동 20분 추가했어요~~
행복한 날 되세요~~
댓글 24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안녕히 주무셨어요?
허벅지가 아파서 오늘은 걸으려고 했거든요.
나가보니 해도 없고 바람도 선선하고 ㅎㅎㅎ
혹시 미스트를 기대했는데 비는 안왔어요.
허벅지가 아파서 오늘은 걸으려고 했거든요.
나가보니 해도 없고 바람도 선선하고 ㅎㅎㅎ
혹시 미스트를 기대했는데 비는 안왔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해가 없어서 좋았어요.
근데 갈 수록 숨도 더차고 힘들긴 했어요.
익숙해지지 않는 러닝 언제쯤 안힘들게 뛸 수 있을까요 ㅎㅎㅎ 역불님 좋은날 되세요^^
근데 갈 수록 숨도 더차고 힘들긴 했어요.
익숙해지지 않는 러닝 언제쯤 안힘들게 뛸 수 있을까요 ㅎㅎㅎ 역불님 좋은날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비온 뒤라 더 푸르지요?
빗물먹고 쑥 커진 느낌이예요.
이번달 108킬로네요~
이런이런님 좋은날 되세요^^
빗물먹고 쑥 커진 느낌이예요.
이번달 108킬로네요~
이런이런님 좋은날 되세요^^
춘식이님의 댓글
자전거 오랜만에 타면 허벅지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매일 열심히 운동하시니 슈퍼우먼 히어로 되시겠어요.
뭔일 생기면 호출하겠습니닷!!!! ㅎㅎ
매일 열심히 운동하시니 슈퍼우먼 히어로 되시겠어요.
뭔일 생기면 호출하겠습니닷!!!!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믿으실랑가 모르시겠지만 운동 최소 두시간
보통 세시간 했었어요.요새 체력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ㅜㅜ 허리도 안아팠었는데~~
이미 내리막길입니다 엉엉엉...
보통 세시간 했었어요.요새 체력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ㅜㅜ 허리도 안아팠었는데~~
이미 내리막길입니다 엉엉엉...
해바라기님의 댓글
자전거 타기로 뭉친 근육이 존2 러닝으로
많이 풀렸지 싶은데요.
저는 어제 대구 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점심먹고 집안일 좀 도와 드리고
저녁에는 친구랑 술 한잔 하고 밤늦게
부산 내려왔네요.
새벽 4시40분에 눈은 떠졌는데 몸이
천근만근~ㅎ
10시에 아침먹고 커피 한 잔 먹으니
정신이 좀 드네요.
낮에는 숲이 있는 산에 가서 몸을 좀
풀어야 겠습니다.
맛점하세요^^
많이 풀렸지 싶은데요.
저는 어제 대구 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점심먹고 집안일 좀 도와 드리고
저녁에는 친구랑 술 한잔 하고 밤늦게
부산 내려왔네요.
새벽 4시40분에 눈은 떠졌는데 몸이
천근만근~ㅎ
10시에 아침먹고 커피 한 잔 먹으니
정신이 좀 드네요.
낮에는 숲이 있는 산에 가서 몸을 좀
풀어야 겠습니다.
맛점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제저녁보다 낫긴한데 알바갔다가
낑낑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ㅎ와 5만원
벌었는데 그 돈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못사먹겠어요. 알바로 번 돈은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어요 ㅎㅎㅎ돈의 가치가 너무 다르네요.
이날씨에 산에는 왜 가세요~~꼭 얼음물 포도당사탕 챙겨가세요 그러다 더위잡술라~~ㅜㅜ
낑낑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ㅎ와 5만원
벌었는데 그 돈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못사먹겠어요. 알바로 번 돈은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어요 ㅎㅎㅎ돈의 가치가 너무 다르네요.
이날씨에 산에는 왜 가세요~~꼭 얼음물 포도당사탕 챙겨가세요 그러다 더위잡술라~~ㅜㅜ
lsyoon님의 댓글
온통 초록빛 풍경을 보니 눈이 편안해지네요.
기온도 높고 습했지만 달리면서 마음은 평안하셨길!
기온도 높고 습했지만 달리면서 마음은 평안하셨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lsyoon님에게 답글
그쵸 초록이가 참 이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늘 꾸준하시네요 마을이 아름답네요. 옷 지적질하는 이장님이랑 들개들만 빼고요 ㅎㅎ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다 할머니들 만나면 무섭습니다.
또 이를까봐 ~ 어르신들이 왜 겉으로는 멋지다
부지런하다 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사니 어떨 수 없겠지요 꿋꿋하게 살아야지요~~
달리다 할머니들 만나면 무섭습니다.
또 이를까봐 ~ 어르신들이 왜 겉으로는 멋지다
부지런하다 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사니 어떨 수 없겠지요 꿋꿋하게 살아야지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풍경은 좋은데 참 심심합니다 ㅎㅎ
비가 온 뒤라 더 좋았어요 시원하고~~
단트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비가 온 뒤라 더 좋았어요 시원하고~~
단트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한 때 꿈만 꿨어요 ㅎㅎ
수영은 어릴때 트라우마를 극복 못했어요.
저는 세상에서 물이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ㄷ
그래도 비는 좋아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수영은 어릴때 트라우마를 극복 못했어요.
저는 세상에서 물이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ㄷ
그래도 비는 좋아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여름은 싫은데, 저 초록색이 눈을 참 편하게 해줘서 그래서 버팁니다.
이른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저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낫긴 해요
저는 겨울에 나가서 못달려요 ㅎ
뼈에도 바람이 들어가더라구요 진짜루~~
그래도 덥고 습하니 여름도 힘듭니다.
초록들판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와요
넘 좋아서 ㅎㅎㅎ
흐림없는눈님도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겨울에 나가서 못달려요 ㅎ
뼈에도 바람이 들어가더라구요 진짜루~~
그래도 덥고 습하니 여름도 힘듭니다.
초록들판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와요
넘 좋아서 ㅎㅎㅎ
흐림없는눈님도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오늘 오랜만에 16:30부터 달렸는데, 페이스/케이던스 모두 포기하고 그냥 걷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간신히 달리고 왔습니다. (포케리카님은 새벽 4시, 저는 오후 4시에 ㄷㄷㄷ)
휴일 잘 마무리하세요~
간신히 달리고 왔습니다. (포케리카님은 새벽 4시, 저는 오후 4시에 ㄷㄷㄷ)
휴일 잘 마무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시간은 아예 달릴 생각조차 안하는 시간입니다. 어찌 한계에 도전하려 하십니까~
힘들구로!!
힘들구로!!
해봐라님의 댓글
어제 자전거에, 화분 들고 스쿼트에, 오늘은 다시 러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