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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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2러닝 7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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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6.23 08:26
분류 러닝일기
238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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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자전거를 오랫만에 타서 그런지

허벅지가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신기하게 달려지네요~ㅎㅎㅎ

오늘 코스는 약간 변경해서 논길로

달렸습니다. 다행히 비는 안왔는데

기온도 높고 습해서 심박조절이 잘 안됐어요.


스쿼트는 허벅지 아파서 못했구요 덤벨운동 20분 추가했어요~~

행복한 날 되세요~~

댓글 24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0.233)
작성일 06.23 08:37
대단하십니다!
어제 자전거에, 화분 들고 스쿼트에, 오늘은 다시 러닝에!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09:07
@해봐라님에게 답글 안녕히 주무셨어요?
허벅지가 아파서 오늘은 걸으려고 했거든요.
나가보니 해도 없고 바람도 선선하고 ㅎㅎㅎ
혹시 미스트를 기대했는데 비는 안왔어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23 08:38
비 그치고 구름 잔뜩인 날 이네요
습도도 높은데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09:09
@역불님에게 답글 해가 없어서 좋았어요.
근데 갈 수록 숨도 더차고 힘들긴 했어요.
익숙해지지 않는 러닝 언제쯤 안힘들게 뛸 수 있을까요 ㅎㅎㅎ 역불님 좋은날 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3 08:42
벼가 잘 익어가네요
러닝 마일리지도 쑥쑥 올라가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09:1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비온 뒤라 더 푸르지요?
빗물먹고 쑥 커진 느낌이예요.
이번달 108킬로네요~
이런이런님 좋은날 되세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23 10:52
하체가 답이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11:35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그렇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7)
작성일 06.23 11:55
자전거 오랜만에 타면 허벅지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매일 열심히 운동하시니 슈퍼우먼 히어로 되시겠어요.
뭔일 생기면 호출하겠습니닷!!!!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15:39
@춘식이님에게 답글 믿으실랑가 모르시겠지만 운동 최소 두시간
보통 세시간 했었어요.요새 체력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ㅜㅜ 허리도 안아팠었는데~~
이미 내리막길입니다 엉엉엉...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23 12:25
자전거 타기로 뭉친 근육이 존2 러닝으로
많이 풀렸지 싶은데요.
저는 어제 대구 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점심먹고 집안일 좀 도와 드리고
저녁에는 친구랑 술 한잔 하고 밤늦게
부산 내려왔네요.
새벽 4시40분에 눈은 떠졌는데 몸이
천근만근~ㅎ
10시에 아침먹고 커피 한 잔 먹으니
정신이 좀 드네요.
낮에는 숲이 있는 산에 가서 몸을 좀
풀어야 겠습니다.
맛점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15: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제저녁보다 낫긴한데 알바갔다가
낑낑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ㅎ와 5만원
벌었는데 그 돈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못사먹겠어요. 알바로 번 돈은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어요 ㅎㅎㅎ돈의 가치가 너무 다르네요.
이날씨에 산에는 왜 가세요~~꼭 얼음물 포도당사탕 챙겨가세요 그러다 더위잡술라~~ㅜㅜ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180.♡.253.12)
작성일 06.23 13:03
온통 초록빛 풍경을 보니 눈이 편안해지네요.
기온도 높고 습했지만 달리면서 마음은 평안하셨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15:53
@lsyoon님에게 답글 그쵸 초록이가 참 이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23 15:57
늘 꾸준하시네요 마을이 아름답네요. 옷 지적질하는 이장님이랑 들개들만 빼고요 ㅎㅎ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16:0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다 할머니들 만나면 무섭습니다.
또 이를까봐 ~ 어르신들이 왜 겉으로는 멋지다
부지런하다 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사니 어떨 수 없겠지요 꿋꿋하게 살아야지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23 19:38
풍경 있는 러닝 좋네요 ㅎ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보강 운동도 완벽하십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20:10
@단트님에게 답글 풍경은 좋은데 참 심심합니다 ㅎㅎ
비가 온 뒤라 더 좋았어요 시원하고~~
단트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6.23 20:53
이러다 철인 3종 나가시는거 아닙니까? 자전거에 러닝에… 수영만 추가하시면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20:58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한 때 꿈만 꿨어요 ㅎㅎ
수영은 어릴때 트라우마를 극복 못했어요.
저는 세상에서 물이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ㄷ
그래도 비는 좋아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3 21:23
여름은 싫은데, 저 초록색이 눈을 참 편하게 해줘서 그래서 버팁니다.
이른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3 21:3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저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낫긴 해요
저는 겨울에 나가서 못달려요 ㅎ
뼈에도 바람이 들어가더라구요 진짜루~~
그래도 덥고 습하니 여름도 힘듭니다.
초록들판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와요
넘 좋아서 ㅎㅎㅎ
흐림없는눈님도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3 21:3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오늘 오랜만에 16:30부터 달렸는데, 페이스/케이던스 모두 포기하고 그냥 걷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간신히 달리고 왔습니다. (포케리카님은 새벽 4시, 저는 오후 4시에 ㄷㄷㄷ)
휴일 잘 마무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4 21:3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시간은 아예 달릴 생각조차 안하는 시간입니다. 어찌 한계에 도전하려 하십니까~
힘들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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