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야밤의 달리기 - 1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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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2024.06.25 07:06
분류 러닝일기
1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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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보니 바람이 살살 부는게

가을 바람 처럼 선선하더군요.

저녁 먹고 좀 쉬다가 옷 갈아입고 나섯습니다.

집에서 부터 트랙까지 살살 6분대로 뛰어가서

조금씩 속도를 올려서 마칠때는 5분18초로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햇빛과기온과 습도가 달릴 때 큰 걸림돌이네요.

바람 선선하니 컨디션이 좋아서 애초에 맘 먹었던

10k를 넘어서 12k로 상향했다가, 다시 15k 까지

달렸습니다.

기분 좋은 야간 달리기였습니다.

댓글 13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08:29
어제 저녁은 정말 초가을 같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쾌하게 달리고 왔지요~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0:27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딱 가을 날씨라 달리기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25 08:31
어제 저녁은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0:28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개운하고 뿌듯한 날리기였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09:28
오오 해봐라님 15킬로...
감축드리옵니다. 기분좋게 달리셨다니 ~
어제 날씨가 시원하고 좋았나봅니다.
저는 알바하느라 겁나게 뛰어댕겼는데...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0:3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항공 하옵나이다!
저도 어제 낮에는 육수를 좀 뺐습니다..
저녁에는 참 선선하고 좋더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1:07
@해봐라님에게 답글 어허 육수를 빼셨다니~ ㅎㅎ
오늘 점심 때 보충 좀 하셔야겠습니다.
소머리국밥을 추천드리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1:1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하, 그것 딱 좋네요!
벌써 식욕 돋네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1:37
@해봐라님에게 답글 맛나게 드시옵소서 ~~ 냠냠냠...
오늘 우리 식당은 삼계탕이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5 09:44
어제가 러너들에게는 길일이었군요~ㅎ
저는 출발시간이 7시만 넘으면 짧게
달리고 오는지라 5km기록주만 하고
왔네요.구름이 많아서 습도는 좀 높았지만
바람도 계속 불어 주고 선선해서
좋았네요.
긴거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0:40
아하, 같이 달리셨군요.
어제 길일 맞았나 봅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5 13:21
달리기 딱 좋은 날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4:52
감사합니다.
포항은 비가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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