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침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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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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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비 오기 전에 오랜만에 아침 달리기를 나섰습니다.
4km 쯤 뛸 때 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금새 얼굴을
시원하게 적시더군요.
10km를 마칠 때 쯤에는 가랑비로 변해서 제법 얼굴을 때리더군요.
한바탕 뛰고 나니 몸이 개운합니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댓글 4
울버린님의 댓글
달릴때 내리는 비.... 맞으면 정말 상큼합니다.
올 여름도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작년 저녁 러닝중.... 폭우가 내리는데... 어릴때로 돌아간 느낌 이었어요..
시골.... 어릴땐.. 비와도 뛰어 다닌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근데... 조금 무섭더군요. 그 많더 사람들이 대부분 사라졌...ㅎㅎㅎㅋ
올 여름도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작년 저녁 러닝중.... 폭우가 내리는데... 어릴때로 돌아간 느낌 이었어요..
시골.... 어릴땐.. 비와도 뛰어 다닌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근데... 조금 무섭더군요. 그 많더 사람들이 대부분 사라졌...ㅎㅎㅎㅋ
가디언오브갤럭시님의 댓글
상상만 해봤는데, 일단 비가 눈에 들어가는건 모자로 커버가능한가보네요.
저는 달리고 나서 한 3시간 지나면 한숨자고 싶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연습 많이 해서 개운해지고 싶습니다
저는 달리고 나서 한 3시간 지나면 한숨자고 싶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연습 많이 해서 개운해지고 싶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만났는데 시원한 맛에 달리는 기분은
있지만 모자를 안쓰니 빗물이 자꾸
눈으로 들어 가서 힘들더라구요.
우중런의 상쾌함으로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