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 한바퀴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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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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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러닝코스 탭이 있어서 활성화 겸 해서 겸사겸사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주로 뛰는 코스가 4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 입니다.
운동하고 초창기에 자주 뛰었던 러닝코스 입니다.
운양동의 거의 모든 아파트를 지나가기 때문에 운양동 주민이라면 쉽게 달릴수 있는 코스입니다.
- 최대장점은 시작할때 300m가량을 내리막길로 시작해서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습니다.
- 운양역을 지나가지 않는 이유는 그 앞 4거리에서 차량이 많이 지나가기에 신호등을 오래 기달려야 하는 단점이 있어
안쪽으로 돌아서 갑니다(건너야 하는 신호등은 총 2개 - 둘다 2차선 도로) -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라베니체 수변공원이 차라리 사람이 더 많습니다.
- 체감하기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리막길로 느껴집니다.
- 마지막에 시작과 끝을 연결하지 않는 이유는 언덕이 좀 가파른… ㅠ 히히…
그냥 흔한 도시뷰이기 때문에 별도로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모두들 즐런 하세요~
댓글 25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반대로 가면... 기묘하게 오르막 같은데~ 생각하다가 확실하게 아 오르막이구나 하고 깨닿습니다.
yongzzangJung님의 댓글
워밍업하시면서 생태공원까지 가셔서 ....거기 두 어 바퀴 도는 코스도 꽤 좋지 않나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yongzzangJung님에게 답글
앗 아시는군요
저기서 생태공원 간다음에 크게 한바퀴 돌고 돌아옵니다. 그러면 딱 10k 되더라구요
저기서 생태공원 간다음에 크게 한바퀴 돌고 돌아옵니다. 그러면 딱 10k 되더라구요
yongzzangJung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저는 주로 나진포천이나 계양천에서 활동(?)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는 달리셨다는 줄로 알고 기쁜 마음에
들어 왔더니 아직 못달리셨나 봅니다…
언능 즐런이라도 하시길~!!
들어 왔더니 아직 못달리셨나 봅니다…
언능 즐런이라도 하시길~!!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제 결국 달렸습니다
김포쪽은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저녁에 또 한번?
김포쪽은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저녁에 또 한번?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경기도에서도 변방이고 신도시쪽이라
코스개발할곳이 많더군요
김포가 대부분 평지인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코스개발할곳이 많더군요
김포가 대부분 평지인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예전에 도청아래쪽에 잠시 살아봤던 기억으로는 언덕도 그렇고 길도 좁고 불편해서 선택지가 많지 읺더라구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포체리카님도 어서 평온한 일상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ㅠ
역불님의 댓글
코스를 여러가지로 조합을 할 수 있겠네요
선택을 달리하면 다양성이 있어서 지루함이 덜 할 것 같아요 ^^
선택을 달리하면 다양성이 있어서 지루함이 덜 할 것 같아요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결국 저도 다른 코스로 가려면 이 코스에서 연결해서 가는지라.. 점점 신호등이 없는 코스로 이동하게 되더라구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운동에 적합한 좋은 환경 속에서 사신다게 참 부럽습니다.
서울에서 촌으로 왔는데 한 10년 살다보니 도시가 그리워서 다시 이사를 가야겠어요 아무래도...
담에는 오르막으로 한번 뛰어보시죠~ㅎㅎㅎ
서울에서 촌으로 왔는데 한 10년 살다보니 도시가 그리워서 다시 이사를 가야겠어요 아무래도...
담에는 오르막으로 한번 뛰어보시죠~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이런 저런일로 이사다니면서 처음으로 언덕이 없는 곳이라
이사를 처음왔을때는 매우 놀랐습니다.
살아생전 운동을 전혀 안할것 같았는데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준 행운이 아닌가 싶어요
이사를 처음왔을때는 매우 놀랐습니다.
살아생전 운동을 전혀 안할것 같았는데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준 행운이 아닌가 싶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알려주신 곳에 살지는 않지만,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