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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조깅 15K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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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07.15 18:27
분류 러닝일기
200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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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오늘은 새벽 조깅으로 복귀했습니다.

아침 기온이 23도에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비교적 운동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또 다른 러너분들께서 인사해주셔서

엉겁결에 눈인사 드렸네요 ㄷㄷㄷ


다음엔 저도 제대로 인사좀 드려야 겠습니다.




댓글 22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15 18:44
호수공원을 시원하게 달리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5 20:59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아직 런린이인 제겐 새벽이 제격이네요 ㅋ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15 19:39
동탄은 어떤곳일까..?
그 짤이 생각나네요
호수 전경이 참 이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5 21:0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찍을 땐 힘들어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풍경이 예뻤네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0:36
파란하늘과 호수가 그림같아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일찍 일어나서 고생 많으셨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5 21:0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운 좋게 잘 찍었네요 ~
오늘도 좋은 보내셨길 바랄게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5 21:09
@단트님에게 답글 배부르게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심박수가 높네요 ㅎ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7.15 21:03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번 주에 비 안오면 새벽에 뛰어 봐야겠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6 07:4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새벽은 정말 선선해서 조깅으로 뛰기 좋아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95.107)
작성일 07.15 22:52
새벽에 몇 번 일어나서 달려 봤지만
일어 나기가 힘들어요~
새벽형 인간이신가 봅니다.
선선한 날씨에 러닝도 좋은 결과로 나왔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6 07:4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새벽런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일찍 잠드는 탓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223.♡.55.252)
작성일 07.16 07:00
호수공원! 언젠간 뛰고 말겁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6 07:47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추천합니다~
뛰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16 08:01
호수는 그림이고 하늘은 예술이네요.
새벽런 뛰는 맛이 있으셨겠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6 09:0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뛸 땐 온통 러닝 자세 고민과 일 생각이 몰려 있어서 몰랐어요 ㅋㅋㅋ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211.♡.68.160)
작성일 07.16 09:18
다시 새벽으로....
러닝에 가장 좋은 시간이죠
수고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6 09:20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역시 새벽이 가장 좋네요
야깅 했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16 10:48
저는 올빼미형이라 새벽은 주말에 어쩌다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새벽은 혼자서 아침을 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6 14:15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올빼미형은 하루가 길게 같아서 참 좋죠 ㅎㅎㅎ
새벽형은 하루가 짧은 거 같아 그것이 참 아쉽습니다

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75.♡.99.102)
작성일 07.17 05:18
저는 50이 넘어서 달리기 시작한 늦깍이 러너인제 그저께 15킬로를 뛰고 환갑을 막 앞둔 나이에 이렇게 1시간 45분을 달릴 수 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슷한 pace 로 같은 거리를 달린 분을 뵈니 기분이 좋고 친구 같고 그러네요. 저는 사실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여 24킬로를 뺀 후 유지하느라 달리는 거라 뭔가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싫어하는 일을 제 엡을 보니 그간 2,100 킬로 정도를 뛰었긴 하네요). 저는 러닝화를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신어보고 달리는 걸로 즐거움을 대신합니다. ^^ 덕분에 러닝화에 대해서는 한시간도 이야기가 가능하지만요. ^^

반가운 마음에 런린이가 몇자 남겨 보았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7 08:47
@샴페인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샴페인 님처럼 40대를 넘어 60대에도 러닝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저는 30대 극후반이라 나이 덕분에 비교적 쉽게 달성한 느낌이라
@샴페인 님께서 쌓으신 마일리지와 페이스를 보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스트라바 어플에서의 기록상 이제서야 887.4K를 달성한 런린이입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7.21 14:59
@단트님에게 답글 따뜻한 대댓글 감사합니다. 어제는 8년만에 피트니스 워치를 바꾸었습니다. Garmin Fenix 3 를 쓰다가 7x Solar 로 바꾸었더니 또 달릴 맘이 생겼습니다. IT 세계에서 8년은 대단한 차이가 있군요

이제 저는 곧 60인데 단트님도 70, 80대까지 마음껏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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