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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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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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날씨가좋네요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바라기님 매번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치기를 신경써서 하고있는데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자세도 한번 수정해서 조언해주신대로 해보도록하겠습니다
팔치기를 신경써서 하고있는데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자세도 한번 수정해서 조언해주신대로 해보도록하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날씨가좋네요님에게 답글
어깨에 힘빼기가 저도 어렵습니다.
복싱배우러 가면 어깨에 힘빼는 데만
기본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러닝도 마찬가지로 계속 팔을 움직여야
하니 무겁고 저리고 아프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팔을 내려서 한 번씩 툴툴
털어 주시면 됩니다.
러닝전 스트레칭을 하실때
어깨와 목(돌리지마시고 앞뒤좌우로
늘린다는 느낌)도 풀어 주시고 상체풀때
복식호흡으로 길게 내쉬면서 (국민체초나
국군도수체조를 응용하셔도)
하체는 러닝전에는 동적스트레칭으로
풀어 주세요.
팔치기의 압뒤폭을 쌀짝 줄이시라는
말은 앞으로 올때의 최대점을 기준으로
3~5cm정도 줄인다는 것이고
뒤로 갈때 추진력이 생기는 것이니
뒤로 칠때는 동일하게 최대점까지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케이던스를 높이면
(보폭도 살짝줄이면서)
동일한 페이스로 러닝을 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최근에 저의 케이던스가
이전에 비해 많이 높아 졌습니다.
저도 러닝을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
않는 초보로써 조언드리기가 조심
스럽습니다.
어느 앙님들이라도 혹시 잘못된 부분은
말씀해 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복싱배우러 가면 어깨에 힘빼는 데만
기본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러닝도 마찬가지로 계속 팔을 움직여야
하니 무겁고 저리고 아프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팔을 내려서 한 번씩 툴툴
털어 주시면 됩니다.
러닝전 스트레칭을 하실때
어깨와 목(돌리지마시고 앞뒤좌우로
늘린다는 느낌)도 풀어 주시고 상체풀때
복식호흡으로 길게 내쉬면서 (국민체초나
국군도수체조를 응용하셔도)
하체는 러닝전에는 동적스트레칭으로
풀어 주세요.
팔치기의 압뒤폭을 쌀짝 줄이시라는
말은 앞으로 올때의 최대점을 기준으로
3~5cm정도 줄인다는 것이고
뒤로 갈때 추진력이 생기는 것이니
뒤로 칠때는 동일하게 최대점까지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케이던스를 높이면
(보폭도 살짝줄이면서)
동일한 페이스로 러닝을 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최근에 저의 케이던스가
이전에 비해 많이 높아 졌습니다.
저도 러닝을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
않는 초보로써 조언드리기가 조심
스럽습니다.
어느 앙님들이라도 혹시 잘못된 부분은
말씀해 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빠르게 달리기는 힘들고 느리게 달리기는 어렵습니다... 크으 명언이네요!
단트님의 댓글
케이던스 맞추는 방법은 역시 음악이 최고입니다
즐겨 들으시는 음악 어플에서 180bpm 키워드로 한 번 검색해보시면 노래가 수두룩하게 나올 거에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즐겨 들으시는 음악 어플에서 180bpm 키워드로 한 번 검색해보시면 노래가 수두룩하게 나올 거에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RealG님의 댓글
너무 더워요~ 그래도 심박수 대비 케이던스 잘나오시네요~~ㅎㅎ 저는 이제 런닝 시작해서 케이던스가 잘 안나오는데 신경써서 달려야겠네요~ 자극이 됩니다~!! 건강한 런닝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날씨가 덥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살살 슥슥슥 즐겁게 달리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살살 슥슥슥 즐겁게 달리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습도가 높으니 저도 거의 빠르게 걷기 수준으로 해야만 존2가 되더라구요~
순간 심박수가 막 치솟을때도 있고 워치도 뭐 정상아닐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분명히 같은 속도이고 힘들지도 않는데 160 찍고 ㅎㅎ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화이팅!!
순간 심박수가 막 치솟을때도 있고 워치도 뭐 정상아닐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분명히 같은 속도이고 힘들지도 않는데 160 찍고 ㅎㅎ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화이팅!!
말랑말랑님의 댓글
너무 존2에 초점을 맞추시진 마시고
편안하게 뛰는데 초점을 맞춰보세요~
존2 맞추려고 뛰시는건 아니시잖아요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하게 뛰는데 초점을 맞춰보세요~
존2 맞추려고 뛰시는건 아니시잖아요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어렵습니다. 존2가 러닝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같이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땀이 잘 안마르고 체열이 더 상승해서
심박이 더 많이 올라갑니다 .
너무 존2에 얽매이지 마시고 먼저 본인이
편안한 페이스로 천천히 리듬을 타면서
달리시는 것에 익숙해 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던스도 도로상태나 밤에는 코스가
어두우면 노면상태가 확인이 잘 안되서 고른
발구름이 힘든 것도 있고 주법에 따라서 오르막내리막을 고른 페이스로 달리기가 어렵습니다.
최대 케이던스가 182가 나오시고 평균이
172가 되시니까 팔치기를 조금더 빠르게
하시거나 앞뒤로 움직이는 팔의 폭을 살짝
줄이시면 케이던스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다리의 움직임은 팔치기로
컨트롤 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상없이 꾸준한 러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