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저녁 식사전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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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2024.07.23 13:28
분류 러닝일기
132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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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쯤 부터 많은 비가 온다기에

잽싸게 달리고 왔습니다.

트랙 도착해서 보니 온도 27도에, 습도가 73% 밖에 안됩니다?! 올?!

슬슬 달려보니, 역시나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컨디션도 괜찮더군요.

그래서 페이스를 조금씩 빨리해서 달려봤습니다.

9k, 10k는 숨이 턱에 차더군요.....

'심장아 나대지마라!'

땀 짜악 빼고 음료수 원 샷 때리면 세상 부러울게 없죠.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집으로!

















댓글 28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5.219)
작성일 07.23 13:36
수고하셨습니다~
틈새러닝을 기가 막힌 타이밍에 잘하셨네요 ㄷㄷ
부러운 습도에서 시원하게 달리고 오셨군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8:55
@단트님에게 답글 그러게쇼.
이상하리만치 습도가 낮더군요.
게다가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더군요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23 14:15
틈새런 성공하셨군요~
습도가 운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당연한 상식을 요즘에야 뒤늦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8:5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넵, 성공적이였습니다 ㅎㅎ.
화이팅 너무 쎄게 했나봅니다 머리가 아픕니다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3 14:23
오... 정말 심장아 나대지마라 호통이 먹히나 봅니다 ~ ^^
짧지만 역시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8:5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ㅋㅋ
심장이 듣고있는건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7.23 14:26
수고하셨습니다. 런X이 응원 보내고 있어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8:58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응원 기운 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7.23 14:41
점진적인 페이스 저도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8:58
@RealG님에게 답글 저는 어쩌다가 성공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7.23 14:58
개~운하게 땀 흘리셨네요!~
빌드업 멋지십니다~!! 마지막에 저렇게 힘내기 쉽지 않아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8:59
@울버린님에게 답글 에이, 아시면서 ㅎ.
천천히 뛰면서 힘 남겨뒀습니다 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23 15:05
멋진 빌드업하셨네요
심장도 다스리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9:0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감사합니다.
굇수님 칭찬하시니 어깨가 으쓱하네요 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23 19:15
@해봐라님에게 답글 10k빌드업은 진짜 섬세하게 페이스 유지 해야하고 체력도 있어야 하고  힘들던데 쉽게 하시는거 같아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23 15:34
빌드업 러닝의 백미가 마지막 스퍼트인데
지치지 않으시는군요.
도대체 뭘 드시길래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19:01
사실은,
집에서
욕을 매일 한 바가지씩 먹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23 19:56
수고하셨습니다
10키로는 이제 보통이군요 ㅠㅠ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123)
작성일 07.23 20:08
달리는 주위에 무술 하시는 분, 축구인 등
관찰할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달리다 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7.23 21:06
오 이거슨 완벽한 빌드업 런닝이었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24 10:0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아하, 그런것인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24 03:51
달릴수록 기록이 좋아 지네요 ㅎㅎ
런린으로써 정말 부럽네요 ㅎㅎ
저는 점점 쳐지기만 해서... ㅜㅜ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4 08:42
@뭉지님에게 답글 같은 목표를 갖고 계신 뭉지님...
저도 그래요. 어제 오늘 무겁기만 하고(가벼운 신발인데 천근만근)
그래도 현관문 박차고 나가 달릴 수 있다는게 어디예요~ 그걸로 우리는 윈!!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24 10:0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신발 신고 나가면 성공입니다.
응원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24 10:05
@뭉지님에게 답글 ㅎㅎ 어쩌다 한번 이죠, 매번은 아닙니다 ㅋ
즐겁게 달리면 되죠 뭐 , ㅎㅎ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4 08:42
힘이 남아도시는거죠?
저는 요즘 기진맥진이네요...
오죽하면 어제 점심때 집에가서 삼겹살 구워먹고 왔답니다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24 10: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아, 힘이 남는건 아니고요 ㅋ
그냥 자신에게, 함 해봐라 뭐 그런거죠 ㅎㅎ
삼겹살 사주세요 먹고싶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4 10:55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순천에서 뵙지요~~ 삼겹살 파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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