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런린이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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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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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만 50먹고 이제 막 뜀박질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문제인지 몸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느끼는 강고나 피로도에 비해서, 심장 박동수가 ...너무 무리하고 있어라고 알려주네요
달리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용어인데, zone 5에서 뛰고 있네요.
나이가 많으니, zone 계산 공식에 의해 zone 이 허락하는 심박수가 많이 낮네요
pace가 거북이 인데도 평균 심박수가 170에 육박합니다 ㅠ.ㅠ
더 천천히 뛰어야 할까요?
댓글 11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실제로 뛰어보면 별로 안 힘든데 심박수 보고 겁 먹어서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심박수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뛰다가 너무 힘들다 싶으면 멈추지 말고 걷고 괜찮아졌다 싶으시면 다시 뛰고하시면 좋아요
뭉지님의 댓글
얼마나 빨리 달리는가 보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취미로 달리기를 할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잘 달리고 계신거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정말 잘 달리고 계신거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연초록님의 댓글
저보다 살짝 젊으시네요~~
저도 잘 뛰는 거보다 오랫동안 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잘 뛰는 거보다 오랫동안 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속도에 연연하지 마시고 천천히 완주에 목표를 두고 뛰시면 더 좋은결과를 얻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다치려고 뛰는게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