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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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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1.♡.195.52
작성일 2024.07.29 09:43
분류 러닝일기
164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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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이가 와이프와 여행가느라 오늘은 없어서

오래간만에 출근전 러닝을 했습니다.

분명 바람은 시원하고 해는 구름뒤로 숨었는데

많이덥네요


늘하던 속도에서 오버페이스 하니 심장이 못견뎌주네요..

다리는 멀쩡하니 퇴근후에 늘달리던 속도로 천천히 뛰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28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43.♡.101.183)
작성일 07.29 10:01
사진만 봐서는 맑고 더운 날이네요..고생 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5.52)
작성일 07.29 10:23
@아깽이님에게 답글 사진은 저번에 갔던 날씨 좋았던  군산이예요
초원 사진관 가던길로 기억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29 10:47
무더위에는 심박이 급발진하는 것 처럼
쭈욱 올랐다가 회복도 아주 천천히
오네요. 자주 달리시니 보기 좋습니다~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0:5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당분간 몸을 깨울겸해서 짧더라도 기회되는대로 뛰어보려 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7.29 10:55
사진만 보면 엄청 더웠을거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0:57
@liva123님에게 답글 저날은 저번주 토요일이였는데... 엄청나게 더웠네요
여행내내 덥고 습하고 허벅지도 쓸리고 고통의 하루였습니다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9 11:08
어쩐지 눈에 익은 곳이다 했습니다~
군산은 일년에 열번도 넘게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가깝기도 하고요~ ㅎㅎㅎ
아침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1:1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군산에가서 적산가옥 거리도 가보고 기차마을도 가보고.. 이성당에서 빵도 잘 사먹고
근대역사박물관도 잘 갔는데 너무 더울때 갔나봅니다 ㅠ

군산은 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복성루 갔다가 사람이 많아 근처 지린성 짬뽕을 먹었는데 막상 가보니 모두들 짜장을 먹더군요..(어? 여긴 매운짜장 전문인가.....) 박대구이를 먹으러 갈껄 그랬나 봅니다...

러닝은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9 11:2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더우면 어디든 힘들지요~ 더울 때는 집콕이 제일입니다 ㅎㅎ
짬뽕은 솔직히 맛난지 잘 모르겠어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29 11:24
수고하셨습니다 ^^
여름날에 오버페이스를 하면 바로 DNF 치고 싶더라구요
저녁 러닝도 화이팅입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2:20
@단트님에게 답글 페이스 다운을 시켜야하는데 유지못할걸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이란..
그래도 그렇게 발전해 가는것이겠죠?

감사합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7.29 11:35
수고하셨씁니다.
여우?로운 아침을 달리기로 맞이하셨네요.
저는 달리다가 아 뭔가 좀 빠른데 이러면 애플워치 한번보고
맘 고쳐먹고 천천히 천천히 하다 또 속도가 오르면 힘들어지고 반복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2:21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아이 학교준비부터 이래저래 바뻐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니까 시간이 많이 남네요
런저씨(?) 목소리를 통해 1k쯤에 오버된건 확인했는데도
혹시? 이정도면 좀더 참으면 완주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그만..

QLO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7.29 11:48
꾸준한 러닝 대단합니다.
어제 평소에 가볍게 가던 산행을 1/5남은 지점에서 DNF
갔다오니 두통이 왔어요.
건강한 달리기 응원합니다!화이팅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2:22
@QLORD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뜸하게 뛰던지라 꾸준하진 않아서 많이 부끄럽네요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9 11:53
갈비찜 먹고 싶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2:2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앗 갈비찜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사진의 가게는 갈치찜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9 12:4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ㅋ 눈이 가물가물하네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29 12:09
군산까지 가셨네요 ㅎㅎ
전 또 제주도 군산오름이 생각나지.....
멀리까지 가셔서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2:24
@역불님에게 답글 아이가 기차를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는데
이번에 서해금빛열차를 타게 되어서요
많이 불편하긴 해도 테마가 있다보니 이리저리 돌아다닌답니다 ~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73.17)
작성일 07.29 12:16
첫 문장 "아이가 와이프와 여행가느라 오늘은 없어서"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ㅋ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2:25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오늘은 슬퍼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여보 사랑하는거 알지?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168)
작성일 07.29 12:53
오버페이스 심장 조심하셔야죵~~ 오늘 어떻게 뭘하고 보내야 베스트 초이스인지 고민 많으시겠습니다! 너무 슬프시겠어요~~ㅋ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3:2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여행중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돼지머리는 너무 나갔고 편육이라고 구해와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40.6)
작성일 07.29 18:12
아침이라고 말씀 안하셨으면 한낮 사진인 줄 알았겠네요. 출근 길에 더워서 속도도 못 내고 우아하게 걸어서 왔는데 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9 18:51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그저... 일어나서 밖을 보니 왠지 뛰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후략)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9 20:12
사진은 너무 맑고 좋아보이는데, 너무너무너무 더운 날씨 였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7.29 22:51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시원한 가을 날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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