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싱글렛 후기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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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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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알리에 주문헸던
오니지 싱글렛이 도착했습니다.
알리에서 오는 택배는
첫 눈의 설레임 처럼 잊고 있을 때 쯤이면 슬며시 찾아옵니다.
@이런이런님이 언급한 제품으로 주문을 한건데요,
L 사이즈가 조금 작은 듯하다는 글을 보고서는
XL로 주문을 했었습니다.
택배를 뜯어서 착용을 해보니,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제 몸에 딱 맞습니다.
오호, 딱 맘에 듭니다.
저녁을 먹고 배가 꺼지길 기다렸다가,
택배로 온 '핑쿠'싱글렛을 입고 호기롭게 트랙으로 가서,
15k 달려봤습니다.
아, 좋네요.
통풍을 위해 구멍이 미친 듯이 뚫려있고, 이로 인해 땀이 자알~ 마릅니다.
6월 부터 중국제 싱글렛을 입고 달렸었는데요, 기존 것은 달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까지 땀 때문에 몸에 착 붙어 떨어지지를 않았는데, 이 '핑쿠'는
트랙에서 집으로 가는 동안, 살살 달려서 가는 동안 옷에 땀이 마르고 있더군요 ,바람 살살 들어오고요.
아, 좋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 것은 안 입어봐서 모르겠으나, 요 '핑쿠' 싱글렛은 좋네요.
댓글 24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인1님에게 답글
Aonijie오니지 싱글렛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국내에서도 조금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는 하네요.
국내에서도 조금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는 하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아..이걸 입고 거울에 비친 비루한 제 몸을 상상하고는 구매 의사가 사라졌습니다. ㄷㄷㄷㄷ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래서 저의 비루한 몸을 안보기 위해서 거울을 안봅니다. ㅋ
안입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입은 사람은 없다는 - 싱글렛.
안입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입은 사람은 없다는 - 싱글렛.
아깽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