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5k 도전기 - 내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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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G 172.♡.94.43
작성일 2024.08.10 13:16
분류 러닝일기
123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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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늦잠 자서 아침먹고 나왔습니다.

해가 나고 더울것 같아서 나무그늘이 있는 공원으로 나왔죠. 그래도 너무 덥네요.

8.15k를 뛰고 싶어 나왔는데.. 2k뛰고 나니 몸이 “안돼! 걸어!” 하더군요. 그래서 걷는데..4k즘 몸이 “안돼 집에 가!” 해서 집에왔습니다..

아직 너무 덥네요.. 달리기는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건강한 주말보내세요!




댓글 13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10 13:41
안돼 걸어! 안돼 집에가!  이 선택은
아주 잘 하셨습니다.
그늘이라도 기온이 높으면 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낮시간에는 나무그늘이 있는 얕은 산의
숲속길에서 살살 걷뛰하셔도 좋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8)
작성일 08.10 19:2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나름 숲속 공원이었는데도 덥네요~ㅎㅎㅎ 몸이ㅜ하자는대로 해야 부상이 없을 것 같아서요~ㅎㅎ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0 13:42
저는 나무그늘에서만 달려서
뙤약볕에 달리시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 상상이 안갑니다만, 너무 무리 하진 마시고 쉬엄쉬엄 달리셔요.
다음 달리기까지 푹~ 쉬셔서 체력보충 되시길바랍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8)
작성일 08.10 19:22
@쭝꿍님에게 답글 저도 해밑에서는 힘들듯해서 매번 새벽런하는데 오늘은 쉬엄쉬엄 뛰러 나왔는데 너무 덥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0 13:55
잘 참으셨습니다. 집으로 가는게 최선의 선택이였습니다.
비공식으로 달린당 여름에 해있을 때 달리기 금지입니다^^
새벽이나 야간에 달리는걸로 하시죠 ㅎㅎ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8)
작성일 08.10 19:23
@해봐라님에게 답글 참은게 아니라 몸이 시키는대로 엄살폈죠~ㅎㅎㅎ 생각없이 나갔는데 아직 낮은 너무 덥네요~~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10 14:02
해가 중천에 있을 때 뛰셨었군요 ㄷㄷㄷ
마음 속 목소리에 순응하시길 잘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8)
작성일 08.10 19:25
@단트님에게 답글 그렇게 됐네요~ㅎㅎㅎ 몸이 하자는대로 해야 부상이 없을것 같아서요~ㅎㅎ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151)
작성일 08.10 15:12
몸이 원하는대로~! 참 잘하셨네요!!
천천히 쉬엄쉬엄 꾸준히 가다보면 만족스런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8)
작성일 08.10 19:2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엄살쟁이라.. 네~! 아직 까지 달리기가 꾸준히 재미있어서 다행이네요~! 평생 재미있었으면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0 18:18
아직 낮은 폭염이예요 그시간 서 있기도 힘드셨을텐데요..
그러니 집에 가라고 하지요 ㅎㅎㅎ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G (172.♡.252.28)
작성일 08.10 19:2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ㅠㅠ 휴일이라 아무생각이 없었네요~~ㅎㅎㅎ 다음 새벽런을 기약합니다!ㅎㅎ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0 21:57
몸이 하는 말을 잘들으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고집부리면 안된다구.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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