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 LSD DNF... 15K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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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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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사실 더 천천히 뛰려고 했는데...
몸이 계속 뛰쳐나가네요
사실 더 천천히 뛰려고 했는데...
몸이 계속 뛰쳐나가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더워서 어질어질 했거든요 ㅋㅋㅋ
다리는 멀쩡했는데
체온이 너무 높았던 거 같았습니다
다리는 멀쩡했는데
체온이 너무 높았던 거 같았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새벽 LSD하셨군요!
이른시간에도 아직 많이 더운데 애쓰셨습니다~~!! 휴식 잘 하세요~~ㅎㅎ
이른시간에도 아직 많이 더운데 애쓰셨습니다~~!! 휴식 잘 하세요~~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사실 LSD 실패입니다 ㅋㅋㅋ
아직까진 새벽이라도 많이 덥더라구요 ㅠ
말씀 주신대로 한숨 자고 왔더니
아까보단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아직까진 새벽이라도 많이 덥더라구요 ㅠ
말씀 주신대로 한숨 자고 왔더니
아까보단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느리임보님의 댓글
휴가 다녀오셔서 피곤하신거 아닌가요.
담 주말에 좀 더 일찍 나서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25키로 까지는 할 만한데 넘어가면
뭔가 하나씩 부족함을 느끼게됩니다.
수고하셨어요. 화이팅입니다.
담 주말에 좀 더 일찍 나서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25키로 까지는 할 만한데 넘어가면
뭔가 하나씩 부족함을 느끼게됩니다.
수고하셨어요.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어제 분명히 힘이 남아서 오늘은
33K LSD 되겠구나 했거든요...
오만이었습니다 ㅠ
느리임보 말씀대로 나중엔 가능한
해뜨는 시간을 피해서 더 일찍 일어나서
달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3K LSD 되겠구나 했거든요...
오만이었습니다 ㅠ
느리임보 말씀대로 나중엔 가능한
해뜨는 시간을 피해서 더 일찍 일어나서
달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페이스를 잘 잡고 달리신 것 같은데
아직까지 무더운 날씨가 발목을 잡았나
봅니다. 올라 가는 체열이 식혀지지
않으면 땀도 많아 지고 어지러움도
나타나더라구요.
잘 멈추셨습니다. 휴식 잘 하시고
다음에 도전하실 때는 환경이 좀 더
좋아지실 테니 성공하실 겁니다.
휴알 잘 보내세요^^
아직까지 무더운 날씨가 발목을 잡았나
봅니다. 올라 가는 체열이 식혀지지
않으면 땀도 많아 지고 어지러움도
나타나더라구요.
잘 멈추셨습니다. 휴식 잘 하시고
다음에 도전하실 때는 환경이 좀 더
좋아지실 테니 성공하실 겁니다.
휴알 잘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
페이스는 괜찮았다니 위안이 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체열이 빠지지 않았을까라는 고민이 앞서네요...
그리고 해바라기님 말씀대로 한 숨 자고 오니 컨디션이 제법 돌아왔습니다 ^^
페이스는 괜찮았다니 위안이 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체열이 빠지지 않았을까라는 고민이 앞서네요...
그리고 해바라기님 말씀대로 한 숨 자고 오니 컨디션이 제법 돌아왔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러닝때문에 수분섭취를 더 하게 되지만
일상에서도 수분을 꾸준하게 섭취해서
몸속에 충분하게 유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커피를 마신다면 커피양 만큼
맥주를 마신다면 그만큼 더 공급해야
탈수가 예방된다고 하네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몸속에 저장된
수분이 적은데 높은 기온과 습도 운동강도가 올라가면서 체열이 오르고 땀은
계속나고 서서히 탈수는 진행되고
공급되는 수분이 소화기를 통해 혈액
으로 흘러 들어가는 속도를 못따라
가는 상황이 되면서 멈춰라는 신호가
어지러움이나 쥐가나거나가 아닐까요~
모세혈관까지 확장되면 혈관내에
혈압도 떨어지고..기본적인 심폐능력이나
근력외에도 수분과 전해질이 충분히
공급되서 신체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인것
같아요.
결론은“수분밸런스를 잘 유지하자”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는데 이런
생각도 있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반론이 있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일상에서도 수분을 꾸준하게 섭취해서
몸속에 충분하게 유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커피를 마신다면 커피양 만큼
맥주를 마신다면 그만큼 더 공급해야
탈수가 예방된다고 하네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몸속에 저장된
수분이 적은데 높은 기온과 습도 운동강도가 올라가면서 체열이 오르고 땀은
계속나고 서서히 탈수는 진행되고
공급되는 수분이 소화기를 통해 혈액
으로 흘러 들어가는 속도를 못따라
가는 상황이 되면서 멈춰라는 신호가
어지러움이나 쥐가나거나가 아닐까요~
모세혈관까지 확장되면 혈관내에
혈압도 떨어지고..기본적인 심폐능력이나
근력외에도 수분과 전해질이 충분히
공급되서 신체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인것
같아요.
결론은“수분밸런스를 잘 유지하자”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는데 이런
생각도 있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반론이 있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현기증이 왔으니 아무래도 수분 부족 현상이 맞을 듯 합니다 ㅠ
보급을 충분히 해준다고 30분마다 2~3 모금 마셔줬는데 아무래도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한 모금에 25ml 정도 된다고 하니, 상당히 적긴 했네요....
다음엔 여분의 컵도 챙겨가야겠습니다 ㅠ
보급을 충분히 해준다고 30분마다 2~3 모금 마셔줬는데 아무래도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한 모금에 25ml 정도 된다고 하니, 상당히 적긴 했네요....
다음엔 여분의 컵도 챙겨가야겠습니다 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저도 목표 정하고 나갔다가 중도에 포기하면 왠지 좀 실패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근데 즐겁고 행복하자고 뛰는 것 때문에 괜한 스트레스도 오바라는 생각에 가볍게 생각하려 노력중입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이정도로도 충분히 나 자신을 칭찬하시기 넉넉한 것 같습니다 ~
근데 즐겁고 행복하자고 뛰는 것 때문에 괜한 스트레스도 오바라는 생각에 가볍게 생각하려 노력중입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이정도로도 충분히 나 자신을 칭찬하시기 넉넉한 것 같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하자고 뛰는 것"이라는 문구가 너무 와닿습니다~
제가 너무 목표에만 매몰된 듯 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러닝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
"즐겁고 행복하자고 뛰는 것"이라는 문구가 너무 와닿습니다~
제가 너무 목표에만 매몰된 듯 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러닝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앗! 이런이런님께 칭찬 들으니 힘이 나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퍼졌던 경험을 거름 삼아 다시 찬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퍼졌던 경험을 거름 삼아 다시 찬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단트님 무리하셨나봐요.
저는 달리지 못하면 걷는걸로 대체합니다. 어차피 달리는거랑 빨리걷는거랑 차이도 없지만요 ㅎㅎㅎ
이번주 회복하셔서 다음주에 성공하시는걸로 ^^
저는 달리지 못하면 걷는걸로 대체합니다. 어차피 달리는거랑 빨리걷는거랑 차이도 없지만요 ㅎㅎㅎ
이번주 회복하셔서 다음주에 성공하시는걸로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ㅎㅎㅎ
여름철에 LSD 하는 방법을 모색해봐야 할 거 같아요 ^^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ㅎㅎㅎ
여름철에 LSD 하는 방법을 모색해봐야 할 거 같아요 ^^
고바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