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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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 역치 인터벌 DNF... 9.5K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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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08.21 23:09
분류 러닝일기
159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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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역시 새벽런보다 심야런이 더 힘들군요~

한창 꿈나라를 헤맬 시간에 뛰었더니 심장도 쫌 쉬자고 심박수를 올려댑니다.

더군다나 옆구리 통증도 가라 앉지 않아서 결국 DNF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ㅠ

역시 새벽런이 최곱니다 ~




댓글 18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1 23:16
심야에 달리면 새벽보다 습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열기도 남아있는듯하고ㅜ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06:2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맞아요~
지열이 올라오는 듯 해서 체감온도는
더 더웠어요 ㄷㄷ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8.21 23:30
야간조 여기 있습니다.
올빼미형이라 저는 새벽이 어렵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06:23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이 야간조에 계셨군요 ㅎㅎ
일과를 마치시고 야간에 달리시는데 심박수와 페이스가 좋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
역시 대단하십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8.22 00:01
아~ 새벽이 아무래도 더 낫긴 한가보군요
그래도 페이스랑 거리 부럽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06:25
@까만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가진 페이스와 심박수는
생각보다 금방 도달하실 수 있을 거에요 ~
제가 체육에 많이 약합니다 ㅋㅋㅋㅋ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22 07:17
역시 밤에 뛰는 것이 더 힘듭니다 무더운 밤에 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벽에 뛰면 분명 성공하셨을거에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10:34
@liva123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
저녁에 너무 많이 먹고 뛰었나 봅니다 ㅋㅋㅋ
@liva123 님도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38.245)
작성일 08.22 08:19
초저녁에 달리다 보니 달리고 나서 어둠이
내리면 바람이 조금 더 불고 선선한 것
같네요. 습도라도 좀 내려 가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10:3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기상청이 분명 27도로 떨어질거라고 했거든요... 29도였네요 ㅠ
가을이 그립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28.109)
작성일 08.22 08:33
계획대로 마무리 못지어 아쉬우셨겠지만 무리하시는 것보단 낫지요! 역시 새벽인가요!
애쓰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10:3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 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ToToRo님의 댓글

작성자 ToToRo (175.♡.84.203)
작성일 08.22 09:22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야간 보다는 새벽이 좀 덜 힘든 것 같아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10:37
@ToToRo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ToToRo 님고 새벽형 러너셨군요?!
반갑습니다 ~
내일은 다시 새벽반으로 옮겨가야겠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2 12:43
그게 땅에서도 열이 계속 올라오니 숨쉬기가 더 힘들어요.
이제 여름과 겨울만 남은 우리나라 같아요. ㅜㅜ
저 가을타는 여자인데 가을이 너무 짧아서 슬프네요 ㅎㅎㅎ
좀 지나면 다시 도전하셔요. 단트님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3.65)
작성일 08.22 14:4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맞아요~ 땅에서부터 열이 올라오더라구요
원랜 바지가 땀에 젖진 않는데
어젠 축축하더라구요 ~
얼른 습한 더위가 가고 시원한 가을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
가을이 오면 그땐 포체라카님도 날라다니실 거 같아요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5.155)
작성일 08.22 14:56
@단트님에게 답글 저는 날라다니는건 이미 텄어요.ㅎㅎ
제가 오늘 달리면서 또 다짐했는데 절대 속도에 욕심을 내지 말자였어요 ㅎㅎ
절 내버려두세요 ㅎㅎㅎㅎ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8.22 14:53
저녁은 너무 찌네요.
저도 7월 말부터는 새벽에 달립니다.
주말 동네 산 둘레길 달릴 때만 한낮에 다니구요.
저녁은 어쩌다 오전에 비 올 예정이면 달리는데 힘들어요.
새벽으로 쏘시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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