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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당

8/23 새벽 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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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트 106.♡.192.93
2024.08.23 08:25
러닝일기
168
21
4
쓰기 분류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기온은 많이 내려갔는데 습도가 높아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


알리 싱글렛도 뉴발 RC 4부 쇼츠도

더위에 맞서기 위해 구매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ㅎㅎㅎ


결국 날씨 앞에 장사가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닳았습니다.




댓글 21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08.23 08:27
올해는 유난히 습도가 높은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단트 (106.♡.192.93)
08.23 10:0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올해가 유독 그런거군요 ㄷㄷㄷ
작년엔 습도는 신경 안 쓰고 2~4K씩만
하뛰하쉬 해서 잘 몰랐던거 같아요
습도 너무 싫으네요 ~
포체리카 (218.♡.160.47)
08.23 08:36
단트님 새벽에 수고하셨어요~
어제 저녁도 오늘 아침도 조금씩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새벽에 비가 내려서 습도가 올라갔나봐요.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요~
단트 (106.♡.192.93)
08.23 10:0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새벽에도 비가 내렸었군요
그러고보니 어제 저녁에도 비가 내렸던 듯 합니다...
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네요 ~
포체리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GoneWithTheWind (61.♡.232.168)
08.23 08:37
아... 우리에겐 습도가 있었지요...
정말 이 땅은 우리에게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게 하려고 노력 중으로 보여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 (106.♡.192.93)
08.23 10:06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아프리카 사람들도 그 더위속에서
잘 살아가는 걸 보면
역시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인 듯 해요 ㅎㅎ
심지어 아프리카 사람들이 달리기도 잘하죠
RealG (140.♡.29.3)
08.23 08:53
맞아요~ 기온이 떨어져 조금은 편해졌는데 습도때문인지 땀은 여전하네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단트 (106.♡.192.93)
08.23 10:08
@RealG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습도를 피해서 원정을 가야 하나 싶습니다 ㅎㅎ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08.23 09:08
1994년과 같은 열대야 일수가 되었지만
기후자체가 아열대로 바뀌어 가면서
습도의 상승이 발목을 잡네요.
페이스는 낮추고 이온음료는 계속 보급하면서
달리는 수 밖에 없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 (106.♡.192.93)
08.23 10: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열대로 바뀌었군요 ㄷㄷ
어쩐지 가을이 와도 전혀 시원하지 않아요
이온음료 잘 챙겨서 보급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no_profile 아깽이 (106.♡.192.131)
08.23 09:09
호수라서 더 습한 걸까요? 1동탄 센팍은 뛸만 했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단트 (106.♡.192.93)
08.23 10:12
@아깽이님에게 답글 엇?! 그런가요? ㄷㄷㄷ
조만간 물이 없는 곳으로 원정 가서 러닝좀 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스트리브 (175.♡.87.111)
08.23 10:54
단트님 4시쯤에 일어나세요? 저는 4시30분에 기상 알람을 맞춰 놨는데
그 시간에 이미 뛰기 시작하셨네요!  와~~~ 몇시에 주무시는거에요~
일찍 일어나니까 밤에 너무 일찍 졸려서 놀지를 못해요~~ ㅎㅎㅎ
이른 시간에 애쓰셨습니다^^
단트 (61.♡.16.84)
08.23 13:1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회사에 일찍 출근하는 날에는 더 일찍 일어나서 뜁니다 ^^
잠은 보통 21시 30분에서 22시 30분 사이에 잠드는 거 같고요~
내일부터는 다시 새벽 5시반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역불 (125.♡.111.17)
08.23 11:42
단트님도 항상 일찍  아침을 여시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단트 (61.♡.16.84)
08.23 13:16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내일 아침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 ^^
해봐라 (211.♡.201.85)
08.23 12:06
달린당의 하루를 여는 새벽조 이십니다.
슬슬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조금만 견뎌 보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단트 (61.♡.16.84)
08.23 13:16
@해봐라님에게 답글 새벽조 인사드립니다 ㅎㅎㅎ
시원한 바람이라는 말만 들어도 기본이 막 좋고 뛰고 싶고 그러네요 ^^
감사합니다 ^^
울버린 (172.♡.252.16)
08.23 13:31
수고하셨습니다~
이 무지막지한 습도아래 흘린 땀을 막아줄 옷은 없습니다~ㅋㅋ
어제 오늘 더위가 한 풀 꺽인것 같아요~~
즐거운 달리기 다시 시작입니다~ ㅋ 화이팅~!!
단트 (61.♡.16.84)
08.23 13:55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막아줄 옷이 없다는 것에 슬프군요~
그럼 다 벗고... 앗 실언을 했습니다 ㅋㅋㅋ
가을에 즐거운 러닝이 기대됩니다 ^^
울버린님도 화이팅입니다!!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08.23 14:56
와 새벽에 러닝하시는 분 많네요
오늘은 불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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