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18k Run!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2024.09.07 12:10
분류 러닝일기
182 조회
6 추천
쓰기

본문

주말을 맞아 좀 천천히 호수공원에 나갔습니다. 

처음엔 시원했는데 8시 반쯤 넘어가니 햇님이 방긋 웃고 있는 바람에 좀 더웠습니다. 

10km 정도는 웃통 벗고 뛰었네요. 

첨 해본건데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 


시흥 하프 마라톤 대회가 15일 남아서

목표 설정을 위해 ChatGPT에게 물었습니다. 


하프마라톤을 1시간 50분에 완주하려면며 1km당 페이스는?

1. **총 시간**: 1시간 50분 = 110분 = 6,600초

2. **1km당 페이스**: 6,600초 ÷ 21.0975km ≈ 312.83초/km

- 312.83초 ≈ 5분 12초

하프 마라톤을 1시간 50분 안에 완주하려면 1km당 약 **5분 12초** 페이스로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를 5분 12초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포도당캔디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물도 마시고

동그란 호수공원을 돌면 장점이 보급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15k 까지는 페이스를 유지했는데 그 후론 퍼졌어요.

18k 에서 DNF!!

그동안 너무 단거리만 뛰었나 봅니다. 

담에 하프 뛰어봐야겠습니다. 




댓글 14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7 12:30
저도 현재는 꿈만 꾸고 있는 페이스인데
15k까지 유지하신 것도 엄청 대단하십니다.
오늘 결과로 페이수 조절 잘 하시면 충분히
목표하시는 결과 있으실 겁니다.
1시간 50분 페메뒤에 딱붙어 가시다가
마지막에 추월하시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ㅎ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9.07 13:2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꿀팁 감사합니다. 페메 따라가면 되겠네용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99.254)
작성일 09.07 12:57
토요일 오전부터 장거리 수고하셨습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9.07 13:2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좋은 주말 되셔요 👏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09.07 13:08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빠르게 쏘아야 겨우 나오는 페이스네요 ㄷㄷ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9.07 13:29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꾸준히 런닝하시면 누구나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7 13:12
수고 많으셨어요~~
아직 해가 뜨면 많이 더운거 같아요.
저는 평생가도 못가볼 속도라 ㅎㅎㅎ
그저 멋지십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9.07 13:3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할수 있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7 13:48
와... 18K까지 515 페이스를 유지하신거죠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다음엔 성공하실 겁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3.♡.80.71)
작성일 09.07 16:33
@단트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19.27)
작성일 09.07 19:06
수고하셨습니다~
512... 풀마 340... 저의 1차 목표입니다.ㅋ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9.08 08:10
@울버린님에게 답글 풀코스 340이 되는 놀라운 페이스군요 파이팅 입니다. 👏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09.07 20:25
웃통벗고 뛰다니 사람 없던가요 ㅎㅎ
특별한 경험이었겠네요~

아는오빠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9.08 08:11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사람 아주 많았어요. 제가 더위 먹었었나봐요 ㅋㅋㅋㅋ😆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