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조 러닝(13.6K)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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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9 23:28
본문
퇴근후에 편안한 이지런을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낙동강변을 달리는데 최근에
초반페이스가 그대로 몸에 세팅이 되었는지
1k알림을 보니 555페이스다.
더 천천히 달려도 되는데 그냥 가기로 한다.
골반을 잘쓰는 연습도 해보려고 낮에
생각해둔 방법으로 자세연습을 해봤다.
일전에 @이런이런 님이 골반을 잘 쓰려면
모델이 워킹하는 동작을 머리속에 그리며
달려 보라고 했다.
자세를 바로 하고 가상의 일자선을 따라서
발구름을 톡톡톡 가볍게 한다.
어제 대구에 갔을때 내 앞을 걸어가던
여성분의 골반을 잘 쓰는 모델같은 걸음걸이도
떠올려 보면서 달려 보는데 무릎이 붙지 않는
다리보양이라서 좀 어색하다.
몇분씩 시도해 보다가 평소처럼 달리다가
했다.
단 번에 이해하고 달리면 그 것이 더 이상하지~
6k를 지나면서 조금씩 페이스를 올리면서
달리는데 오늘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천천히 편한 이지런 보다는 최근 네번의
러닝이 하프2번 빌드업2번으로 피로가
좀 쌓인 것 같다.
12k에 마치고 싶었지만 떨어지는 페이스를
올리지 못하고 멈추고 조깅 2k로 쿨다운을
하고 러닝을 마쳤다.
다음에는 꼭 존2 러닝을 해야 겠다.
댓글 27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골반골반골반~ 그것이 문제로다.
무게중심을 올리고 고관절과 골반을
잘쓰자!
이걸 능숙하게 해내면 정말 좋겠습니다.
고민은 꿈속에서 더 해보기로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무게중심을 올리고 고관절과 골반을
잘쓰자!
이걸 능숙하게 해내면 정말 좋겠습니다.
고민은 꿈속에서 더 해보기로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달리면서 적용은 많이 힘들더라구요
평소에 걸어다니시거나 아주 느린 조깅하실때 골반 고관절 들어가는 느낌을 느껴보시고 달릴때는 생각만 하셔도 될거에요
동네 마다 젊은 여성 러너를 파견보내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평소에 걸어다니시거나 아주 느린 조깅하실때 골반 고관절 들어가는 느낌을 느껴보시고 달릴때는 생각만 하셔도 될거에요
동네 마다 젊은 여성 러너를 파견보내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아, 이 쪽 동네는 괜찮습니다.
이미 차고 넘칩니다 ㅎㅎ
이미 차고 넘칩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요즘 개인적으로 너무 빠르게만 달려서
피로가 좀 쌓인 것 같아서 천천히도 달려야
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피로가 좀 쌓인 것 같아서 천천히도 달려야
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뭉지님에게 답글
한여름에는 러닝후에 일몰 사진을 찍었는데
요즘은 해가 일찍 넘어가니 미리 찍어 둡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해가 일찍 넘어가니 미리 찍어 둡니다.
고맙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무리하지 않는 게 좋울 거 같습니다. 잘 쉬지 않고 달리면 부상이 오더라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적당한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어제도 체감 29도이상 습도 80가까이
되었네요.
땀은 여전히 많이 나더군요.
고맙습니다^^
되었네요.
땀은 여전히 많이 나더군요.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효율적인 러닝을 하기위해서는 골반을
잘 써야 한다고 합니다.
연습하시죠~ㅎ
잘 써야 한다고 합니다.
연습하시죠~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선촬영 후러닝인데 해넘이 후에 붉은 하늘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습니다.
습도만 좀 더 내려 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상하며 달릴 수 있습니다.
습도만 좀 더 내려 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저희 동네 파견 좀 보내주세요~ 너무 귀해요..ㅋ
피로 회복을 좀 하셔야겠습니다~ㅎㅎㅎ
아직 버팅기는 여름 저녁 애쓰셨습니다!!
피로 회복을 좀 하셔야겠습니다~ㅎㅎㅎ
아직 버팅기는 여름 저녁 애쓰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유투브에서 “러닝 골반”을 검색하면
많은 영상들이 나오네요.
파견안해도 되겠어요~ㅎ
맛점하세요^^
많은 영상들이 나오네요.
파견안해도 되겠어요~ㅎ
맛점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노을조 러닝~ 기가막힙니다!
모델워킹 어렵잖아요.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저도 하프 달려보니 그동안 아프지 않았던 골반통증도 생기는게
자세를 바꿔야 할 거 같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언제쯤 아프지 않게 달릴 수 있을까요 ㅎㅎㅎ
모델워킹 어렵잖아요.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저도 하프 달려보니 그동안 아프지 않았던 골반통증도 생기는게
자세를 바꿔야 할 거 같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언제쯤 아프지 않게 달릴 수 있을까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모델이시면서 어렵다 하시면 저는
어찌하라고~ㅎ
유투브에서 “러닝 골반”검색하시면
골반의 가동성을 높이는 보강운동과
달리는 방법등이 여러가지 나옵니다.
슬슬 살펴 보시고 내것으로 만들어 보시죠!^^
어찌하라고~ㅎ
유투브에서 “러닝 골반”검색하시면
골반의 가동성을 높이는 보강운동과
달리는 방법등이 여러가지 나옵니다.
슬슬 살펴 보시고 내것으로 만들어 보시죠!^^
느리임보님의 댓글
힘드셨다고 하셨지만 심장은 평온하군요.
저는 어제부터 허벅지 근육통이 생기길래 새벽에 5킬로 조깅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어제부터 허벅지 근육통이 생기길래 새벽에 5킬로 조깅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그늘도 없는 가을의 땡볕아래로
풀코스를 달리셨으니 정말 힘드셨을
텐데 회복조깅도 하시고 영양섭취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최고심박이 낮아서 저정도가 그나마
달릴만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풀코스를 달리셨으니 정말 힘드셨을
텐데 회복조깅도 하시고 영양섭취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최고심박이 낮아서 저정도가 그나마
달릴만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골반까지 장착하시면 무적이 되시는거 아니신지....ㅎㅎ종국에는 빌드업 모양으로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마지막 400미터를 네가티브로
못밀어서 멈췄습니다.
한 동안은 천천히 달려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못밀어서 멈췄습니다.
한 동안은 천천히 달려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그래프가 12K 빌드업 러닝 같아요 ㅎㅎㅎ
골반의 힘이 대단했던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양 보충 잘 하셨길 바라봅니다 ^^
골반의 힘이 대단했던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양 보충 잘 하셨길 바라봅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단트님 처럼 조깅을 좀 많이 해줘야
되는데 최근에는 너무 달렸네요.
당분간은 존2 러닝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되는데 최근에는 너무 달렸네요.
당분간은 존2 러닝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더 좋아습졌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에 트랙에서 달리기 하는데
예전에 살랑살랑 달리면서 물 흐르듯
엄청 잘 달리던 아가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하였더군요, 알파플라이3!
다시 따라가면서 보니, 골반을 쓰면서 달리더군요.
유심히 보면서 따라가는데 뒤에서 보는 인기척을
느꼈는지 한 50미터 달리고 마치더군요. ㅎㅎ
쉽지 않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