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조깅 8k, 다시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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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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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기온 25도 습도 92프로
어제 9시 퇴근 후 집에 오니 34도
집이 온실이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더 덥다고 하니 이게 뭔일이래요 ㅎㅎ
오늘 미세먼지도 나쁨이고..
습하고 바람도 안불었지만
제법 잘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모양입니다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댓글 30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이예요~ 그러니 더 지치고 힘든 생활의 연속인 듯 합니다 ㅎㅎ
잘먹고 잘자고 해야 하는데 어젯밤에는 잠도 설치고~
어휴....조깅 후 두시간이나 지났는데 지금도 진정이 안되고 숨이 차네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잘먹고 잘자고 해야 하는데 어젯밤에는 잠도 설치고~
어휴....조깅 후 두시간이나 지났는데 지금도 진정이 안되고 숨이 차네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혹시 저 논밭들 다 포체님 꺼 아닌가요?
그래서 매일 논밭 돌아보면서 런닝하는 거.... 맞으시죠?
이분 이거 알고보니 논산에 땅 부자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행복하시죠? ^^)
논에 벼가 영글고 익어가네요.
저쪽 논은 벌써 황금색으로 변해가구요.
참..... 세월빠릅니다.
얼마 전에 올리신 사진에 논에 벼가 심어져 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이 정도면 잘 달리셨습니다.
칭찬해주세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그래서 매일 논밭 돌아보면서 런닝하는 거.... 맞으시죠?
이분 이거 알고보니 논산에 땅 부자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행복하시죠? ^^)
논에 벼가 영글고 익어가네요.
저쪽 논은 벌써 황금색으로 변해가구요.
참..... 세월빠릅니다.
얼마 전에 올리신 사진에 논에 벼가 심어져 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이 정도면 잘 달리셨습니다.
칭찬해주세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아침부터 레메님 덕분에 웃음이 나옵니다~~
귀촌하고 얼마 안돼 농촌일 돕는다고 알바하러 나갔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지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농사였어요.
절대 쌀값 비싸다고 투덜대지 말자. 주는대로 먹자.
나는 투덜거릴 수 있는 자격조차 없다고...
조금 못나도 벌레먹어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곧 햅쌀이 나올때입니다. 보통 추석 전에 햅쌀 추수 하시던데 올해는
워낙 빠르니 아직이네요~ 한달내로 저 논들이 다 황폐화 될 것입니다 ㅎㅎㅎ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오늘도 주름하나 늘어가고요~ ㅎㅎㅎ
스스로 칭찬해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했고 장하다고^^
좋은날 되세요~!!
귀촌하고 얼마 안돼 농촌일 돕는다고 알바하러 나갔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지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농사였어요.
절대 쌀값 비싸다고 투덜대지 말자. 주는대로 먹자.
나는 투덜거릴 수 있는 자격조차 없다고...
조금 못나도 벌레먹어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곧 햅쌀이 나올때입니다. 보통 추석 전에 햅쌀 추수 하시던데 올해는
워낙 빠르니 아직이네요~ 한달내로 저 논들이 다 황폐화 될 것입니다 ㅎㅎㅎ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오늘도 주름하나 늘어가고요~ ㅎㅎㅎ
스스로 칭찬해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했고 장하다고^^
좋은날 되세요~!!
후다닥님의 댓글
저도 오늘 달리는데 시원한데 왜 힘들지? 생각했는데 습도였나봅니다.
가을은 언제 오는지…ㅠ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가을은 언제 오는지…ㅠ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닥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처음에 나갈 때 좀 시원하네 하다가 1분도 안돼서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아직 가을을 우리에게 줄 마음이 없으신가봐요 하느님이...
니네 그동안 너무 막 살았으니 좀 힘들어봐라 하시는거 같아요!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더 귀하게 여겼어야 하는 것을요~~~
좋은날 되세요^^
아직 가을을 우리에게 줄 마음이 없으신가봐요 하느님이...
니네 그동안 너무 막 살았으니 좀 힘들어봐라 하시는거 같아요!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더 귀하게 여겼어야 하는 것을요~~~
좋은날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이제 우리나라는 봄/가을 합쳐서 6주도 안될 것 같아요. 그냥 여~~~~~~름 / 겨~~~~~~~울이네요 ㅠㅠ
안정적인 심박이 편안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정적인 심박이 편안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새벽하늘이 벌겋게 보이는 것이
오늘도 더우려나 봅니다.
부산은 새벽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데 27도 습도 96 아~~~
이것은 아니아니야~ㅎ
고마해라~ 마이 더벗다 아이가!!
이제 심장이 설렁설렁 뛸 정도로
그페이스에는 적응이 되셨네요.
추석 준비도 잘 하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오늘도 더우려나 봅니다.
부산은 새벽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데 27도 습도 96 아~~~
이것은 아니아니야~ㅎ
고마해라~ 마이 더벗다 아이가!!
이제 심장이 설렁설렁 뛸 정도로
그페이스에는 적응이 되셨네요.
추석 준비도 잘 하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늘이 제일 덥다네요. 두렵습니다 ㅎㅎㅎㅎ
오후에 나갔다 올 일도 있어서~
심박은 안정적일 지 모르겠으나
무겁디 무거운 다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오후에 나갔다 올 일도 있어서~
심박은 안정적일 지 모르겠으나
무겁디 무거운 다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ㅎㅎ황금런이요 곧 시작될 거 같습니다.
먼지도 많아집니다 ㄷㄷㄷㄷ
먼지도 많아집니다 ㄷㄷㄷㄷ
아드리아님의 댓글
올려주시는 새벽 들판 사진이 넘 멋집니다.
무지성 스크롤 내리다 몇 초동안 멈추게 되네요.
계속 덥다고 하던데
이 여름 더위도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또 한 계절 가고, 세월 흘러 가나 봅니다.
무지성 스크롤 내리다 몇 초동안 멈추게 되네요.
계속 덥다고 하던데
이 여름 더위도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또 한 계절 가고, 세월 흘러 가나 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열흘이나 남았대요? ㅎㅎㅎㅎ
그렇군요~ 그 새벽에도 여기저기 새를 쫓는 어르신들이 많이 나와계시더라구요!
농촌의 풍경은 한가로워 보이지만 매우 바쁘십니다 ㅎㅎ
좋은날 되세요^^
그렇군요~ 그 새벽에도 여기저기 새를 쫓는 어르신들이 많이 나와계시더라구요!
농촌의 풍경은 한가로워 보이지만 매우 바쁘십니다 ㅎㅎ
좋은날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와~ 새벽 습도가 장난아닙니다~
체감온도는 28도까지 가겠는데요~
덥고 습한 새벽이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감온도는 28도까지 가겠는데요~
덥고 습한 새벽이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가을이 오다 말았어요~~
옆집에서 햅쌀이라고 벌써 나눠주시네요 ㅎㅎㅎ
그래도 계절은 바뀌고 있나봅니다.
좋은날 되세요^^
옆집에서 햅쌀이라고 벌써 나눠주시네요 ㅎㅎㅎ
그래도 계절은 바뀌고 있나봅니다.
좋은날 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그래도~! 정말 잘 달리셨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일주일만 참으면 될것 같습니다~ㅋ. 추석지나면 최저기온이 내려가는것 같아요~~
이번여름 아주 징글맞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일주일만 참으면 될것 같습니다~ㅋ. 추석지나면 최저기온이 내려가는것 같아요~~
이번여름 아주 징글맞네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일주일만 버텨볼게용!!
울버린님도 양갱이 드시면서 화이팅하세용^^
울버린님도 양갱이 드시면서 화이팅하세용^^
PearlCadillac님의 댓글
저는 어제 저녁에 6키로 계획 하고 뛰다 페이스도 처지고 몸도 지치는거 같아서
5키로만 채웠네요. 어제밤부터 외부 러닝하긴 적절치 않은 날씨더군요.
그럼에도 수고많으셨습니다!
5키로만 채웠네요. 어제밤부터 외부 러닝하긴 적절치 않은 날씨더군요.
그럼에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5킬로도 대단하신겁니다. 저는 숨도 못쉬겠어서
바로 포기했어요 ㅜㅜ
바로 포기했어요 ㅜㅜ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박차고 일어나 습기찬 새벽 헤치고 달려내셨잖아요. 대단하세요~~~
이틀 농땡이 치고 있으니 몸은 편한데 불편하고 맘은 불편한데 편합니다. ㅋㅋㅋ
애쓰셨어요~^^
이틀 농땡이 치고 있으니 몸은 편한데 불편하고 맘은 불편한데 편합니다. ㅋㅋㅋ
애쓰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그런다니까요
가면 힘들고 안가면 불안하고 ㅎㅎㅎㅎ
가면 힘들고 안가면 불안하고 ㅎ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졸려요 ㅎㅎㅎ
반차쓰고 땡땡이 치고 있어요 ~
알바가기 싫은데 우짤까 싶어요 ㅋㅋ
반차쓰고 땡땡이 치고 있어요 ~
알바가기 싫은데 우짤까 싶어요 ㅋㅋ
바람향님의 댓글
동트기 시작하는 하늘이 마치
티비 속에서 보던 먼 나라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 같이 환상적이네요. ^^
그런데 이번 달에 혹시 200키로 꽉꽉 채우시려는 것은 아니죠? ㅎㅎ
티비 속에서 보던 먼 나라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 같이 환상적이네요. ^^
그런데 이번 달에 혹시 200키로 꽉꽉 채우시려는 것은 아니죠?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향님에게 답글
ㅎㅎㅎ쫌 욕심이 생기긴 했는데
형편 되는대로 해야지요 ㅎㅎ
논산 요즘 너무 덥습니다~~~
형편 되는대로 해야지요 ㅎㅎ
논산 요즘 너무 덥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계속해서 논산하고 보령, 서울 기온을 계속 관찰해본 결과
논산이 젤 덥기도 하거니와 심할땐 2~3도 가량 차이가 나더라고요.
뭔놈에 평야지대가 그렇게 더운지 공기가 정체되는 느낌이에요.
암튼 더운곳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요~~ㅎㅎㅎ
논산이 젤 덥기도 하거니와 심할땐 2~3도 가량 차이가 나더라고요.
뭔놈에 평야지대가 그렇게 더운지 공기가 정체되는 느낌이에요.
암튼 더운곳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요~~ㅎㅎㅎ
RealG님의 댓글
맞아요~ 다시 여름인거 같아요~ㅜㅜ 비도 오고~ 오늘은 쉬었지만 내일은 달려보려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720에 심박수가 120대 면.. 존2 하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정말 빠르신데요 :)
720에 심박수가 120대 면.. 존2 하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정말 빠르신데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뭉지님에게 답글
ㅎㅎㅎ이러다가 존2도 힘들어질까봐 걱정이예요 ㅎㅎㅎ 익숙해지는거 같다가도 제자리인 거 같아요 !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