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모닝런 6.6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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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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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먼 굿.
이른 아침임에도 26도의 기온.
시원하다고는 하기엔 좀 그렇지만
해는 확실히 짧아져
별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전날 가족모임을 했기에
추석 당일임에도 달립니다.
최근 주 2회 런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추석 러너'의 호칭만은 획득합니다.
한강변 초입을 찍고 돌아오니
불길하게시리 6.66키로...
케이던스도 166...
주법 자세 바꿔본다고
어깨 힘 빼고 팔은 뒤로 쳐내기만 하고
몸은 앞으로 기울이고 턱은 조금 당기고
뒤로 뻗는 다리에 신경쓰고...
거기에 전날 과식한 탓도 있는지
페이스는 쳐집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자세 교정하는데
신경을 써보려 합니다.
한강변인데 렌즈에 땀으로 습기가 차
자체 필터가 들어갔네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댓글 16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바라기님도 달리셨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저는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덥습한 날씨로
무척 애먹었고 급기야 달리기를 쉬었습니다.
저녁 시간 지나서 달려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명절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척 애먹었고 급기야 달리기를 쉬었습니다.
저녁 시간 지나서 달려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명절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늦더위가 이상할 지경이네요.
어서 선선한 가을이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어서 선선한 가을이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그나마 해가 짧아졌기에 아침 저녁 런이 가능한 수준이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666 ㅎㅎㅎㅎㅎ
명절날에도 어김없이 달리시고!!
저는 달리는 것보다 더 힘든 노동을 이제서야
마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명절날에도 어김없이 달리시고!!
저는 달리는 것보다 더 힘든 노동을 이제서야
마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더 힘든 노동이라니 숙연해지는군요.
포체리카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포체리카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밤이 되어도 덥네요.ㄷㄷ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낮에도 넘 뜨겁고 뭔일인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추석 러너 ㅎㅎ 좋네요.
명절에 바쁠텐데 시간을 내서 또 달려주셧네요,
부지런함에 박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절에 바쁠텐데 시간을 내서 또 달려주셧네요,
부지런함에 박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시간이 맞은 것일뿐, 주 2회 달리는 것도 겨우인지라...ㅎㅎ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대단하신 거죠~
즐겁고 편안하게 달리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