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 새벽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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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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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4 습도 100
뭐 이정도는 그래도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연휴동안 너무 잘쉬고 잘먹고 출근하려니 ㅜㅜ
그래도 이틀만 가면 또 쉬네요 ㅎㅎ
오늘 발이 겁나게 무거웠고
뱀을 만나 겁나게 무서웠지만
그래도 하루가 활기차게 시작이 돼서 좋습니다.
모두 좋은날 되세요^^
댓글 34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달이예요~ 달이 달이 참 밝더라구요~~
그래서 가로등 없어도 오늘은 밝아서 좋았어요~
4시 10분 쯤 일어났는데 밖이 너무 밝아서 6시 쯤 된줄 알고 벌떡 일어났더니 ㅎ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새벽에 달리니 좋았어요~
좋은날 되세요^^
그래서 가로등 없어도 오늘은 밝아서 좋았어요~
4시 10분 쯤 일어났는데 밖이 너무 밝아서 6시 쯤 된줄 알고 벌떡 일어났더니 ㅎ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새벽에 달리니 좋았어요~
좋은날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공백마라톤이 코앞이네요.
이제는 컨디션 조절 하셔야죠^^
탄수화물 좀 드셔 주시고 가볍게
몸푸는 정도만 달리시죠!
이제는 컨디션 조절 하셔야죠^^
탄수화물 좀 드셔 주시고 가볍게
몸푸는 정도만 달리시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풀코스도 아니고 10k 인데요 ㅎㅎㅎ
내일 저녁에 한 번 달려주고 토요일은 쉴게요!!
탄수화물 달리기 4시간 전에 먹으라던데 전날부터 먹겠습니다!!
내일 저녁에 한 번 달려주고 토요일은 쉴게요!!
탄수화물 달리기 4시간 전에 먹으라던데 전날부터 먹겠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4시에 일어나면 몇 시에 취침하세요? 조깅하고 출근하면 종일 피곤할 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30대 후반에 새벽 수영 강습 받고 출근을 3년간 했을 때, 체력 자체는 좋아지는데, 종일 피곤했던 기억이...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어제 10시정도에 잠든거 같아요.
제가 며칠 쉬니까 지루해서 살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너무 심심했어요~ㅎㅎ
오전은 업무하느라 괜찮은데 점심먹고 2시경 좀 피곤하긴 해요.
평소 알바 끝나고 9시에 집에가면 바로 뻗어 자요 ㅎㅎㅎ
제가 며칠 쉬니까 지루해서 살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너무 심심했어요~ㅎㅎ
오전은 업무하느라 괜찮은데 점심먹고 2시경 좀 피곤하긴 해요.
평소 알바 끝나고 9시에 집에가면 바로 뻗어 자요 ㅎㅎㅎ
박스엔님의 댓글
달리는데 심박이 124대를 유지하시네요 ㄷ ㄷ ㄷ 저는 조금 빠르게 걸어도 저정도 심박인데 체력이 좋으신가 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속도를 보시면 이해하세요 ㅎㅎㅎㅎ
거의 빨리 걷는 수준입니다 !!
유산소 운동을 2년정도 하고 달리기 시작했더니 체력은 참 좋은 편이예요~ ㅎㅎ
거의 빨리 걷는 수준입니다 !!
유산소 운동을 2년정도 하고 달리기 시작했더니 체력은 참 좋은 편이예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기온이 제법 착해졌네요~
저도 출근하면서 오늘은 새벽에 뛰었어야 했는데~ 라면서 후회했네요 ㅎㅎ
그래도 포체리카님이 즐겨주셔서 좋네요~
오늘 러닝도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출근하면서 오늘은 새벽에 뛰었어야 했는데~ 라면서 후회했네요 ㅎㅎ
그래도 포체리카님이 즐겨주셔서 좋네요~
오늘 러닝도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뱀은 단트님에게로 보내야겠어요 ㅎㅎㅎㅎ
단트님 심박수 올리게요~~
어후. 볼때마다 머리가 쭈뼛!!
창문에 비친 달이 너무 밝아서 오늘은 안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단트님 심박수 올리게요~~
어후. 볼때마다 머리가 쭈뼛!!
창문에 비친 달이 너무 밝아서 오늘은 안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역불님의 댓글
와... 심박수 여유가 넘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대회 앞서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무리하지 마시고... 대회 앞서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아휴 누가 보면 풀코스 나가는 줄 알겠어요 ㅎㅎㅎㅎ
컨디션 관리하고 말게 어딨어용 ㅎㅎㅎ
그냥 평소대로 하겠습니당~~
컨디션 관리하고 말게 어딨어용 ㅎㅎㅎ
그냥 평소대로 하겠습니당~~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새벽에 눈뜨자마자 포체리카님 달리기 응원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저도 눈 비비고 나갔는데.. 분명 몸도 풀었는데 웜업이 좀 적었을까요? 1km 달리고 왼쪽 종아리, 무릎, 허벅지까지..통증이 찾아와서.. 잠시 걷다 다시 뛰다.. 안되겠어서.. 그 이후부터는 좀 걷다가 들어왔습니다.
연휴동안 너무 먹었나? 정말 살을 겁나게 빼봐야하나?
이번 토욜부터 날도 선선해진다고 하고.. 일요일에는 딸도 돌아가고..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더불어 식단도 할 수 있겠고..
저도 키빼몸 110을 목표로 해봐야겠어요.. 그럼 더 잘 달릴 수 있겠죠? ㅍㅎㅎ
오늘 러닝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작년에 풀코스 뛰신 분을 만났는데.. 한번 도전해보라는 얘기를 들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내년 여름전에 해볼까봐요..
저도 눈 비비고 나갔는데.. 분명 몸도 풀었는데 웜업이 좀 적었을까요? 1km 달리고 왼쪽 종아리, 무릎, 허벅지까지..통증이 찾아와서.. 잠시 걷다 다시 뛰다.. 안되겠어서.. 그 이후부터는 좀 걷다가 들어왔습니다.
연휴동안 너무 먹었나? 정말 살을 겁나게 빼봐야하나?
이번 토욜부터 날도 선선해진다고 하고.. 일요일에는 딸도 돌아가고..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더불어 식단도 할 수 있겠고..
저도 키빼몸 110을 목표로 해봐야겠어요.. 그럼 더 잘 달릴 수 있겠죠? ㅍㅎㅎ
오늘 러닝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작년에 풀코스 뛰신 분을 만났는데.. 한번 도전해보라는 얘기를 들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내년 여름전에 해볼까봐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일찍도 응원알람을 보내셔서 참 잠도 없으시다 했어요 ㅎㅎㅎ
컨디션이 왜 안좋으셨을까요? 제주에서 좀 무리하셨을까요?
저도 키빼몸 110 이면 2킬로 더 빼야하는데 이게 얼굴만 살이 빠지는 통에 겁나서 하다가 말았어요 ㅎㅎ
사실 운동으로 살 빼는 건 이미 불가능하고 하루 한끼 먹어야 빠지는 상황이 돼버려서~
이게 사는건가 싶어져요. 삶의 의욕이 없어져요.
내년에 풀코스 가시나요? 저는 풀코스는 자신이...
화이팅입니다^^
(이러면서 무슨 트레일러닝을 하겠다고 했는지 ㅎㅎ쥐구멍 어디 없나요?)
컨디션이 왜 안좋으셨을까요? 제주에서 좀 무리하셨을까요?
저도 키빼몸 110 이면 2킬로 더 빼야하는데 이게 얼굴만 살이 빠지는 통에 겁나서 하다가 말았어요 ㅎㅎ
사실 운동으로 살 빼는 건 이미 불가능하고 하루 한끼 먹어야 빠지는 상황이 돼버려서~
이게 사는건가 싶어져요. 삶의 의욕이 없어져요.
내년에 풀코스 가시나요? 저는 풀코스는 자신이...
화이팅입니다^^
(이러면서 무슨 트레일러닝을 하겠다고 했는지 ㅎㅎ쥐구멍 어디 없나요?)
GoneWithTheWind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ㅋㅋ 저는 뺄 살이 너무 많아서.. 일단 식단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얼굴살이 제일 나중에 올라서.. 살 찌는 줄 모르고 있다가.. 보톡스 맞았냐? 라는 질문을 들으면..
아.. 더 이상 찔데가 없어서 얼굴에 찌는 구나.. 그러다 극심한 다이어트(이것도 다 옛날얘기)를 하면
얼굴살이 또 젤 먼저 빠지고요.. ㅠㅠ
풀코스.. 너무 두려워요..
그분 표현에 의하면 남자로 치면 군대를 다녀온 느낌이라며.. 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고..
근데.. 같이 사는 짝은 항상 제가 뭔가를 하면 말리는 편인데..
이렇게 뭔가를 해보세요..라고 하는 사람 너무 좋아요.. 반할 뻔 했습니다..
얼굴살이 제일 나중에 올라서.. 살 찌는 줄 모르고 있다가.. 보톡스 맞았냐? 라는 질문을 들으면..
아.. 더 이상 찔데가 없어서 얼굴에 찌는 구나.. 그러다 극심한 다이어트(이것도 다 옛날얘기)를 하면
얼굴살이 또 젤 먼저 빠지고요.. ㅠㅠ
풀코스.. 너무 두려워요..
그분 표현에 의하면 남자로 치면 군대를 다녀온 느낌이라며.. 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고..
근데.. 같이 사는 짝은 항상 제가 뭔가를 하면 말리는 편인데..
이렇게 뭔가를 해보세요..라고 하는 사람 너무 좋아요.. 반할 뻔 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ㅎㅎㅎㅎ군대 다녀온 느낌이라고 하니 와우~~
느낌이 확 와닿습니다~~
그래도 전 풀코스는 못 갈 거 같습니다.
먼저 가세요. 제가 응원 드리겠습니다^^
느낌이 확 와닿습니다~~
그래도 전 풀코스는 못 갈 거 같습니다.
먼저 가세요. 제가 응원 드리겠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뱀은 정말 싫어요. 제가 우리집 정말 좋아하는데
10년만에 처음으로 마당에서 뱀을 보고 이사계획하고 있습니다 ㅜㅜ
마당을 못나가겠어요 ㅎㅎㅎㅎ
10년만에 처음으로 마당에서 뱀을 보고 이사계획하고 있습니다 ㅜㅜ
마당을 못나가겠어요 ㅎ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shade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차라리 바퀴벌레가 낫지요~
왜 적응이 안될까요.
지는 더 놀랬겠지만요. 근데 갸들은 왜 죽은척을 해요? ㅎㅎ
왜 적응이 안될까요.
지는 더 놀랬겠지만요. 근데 갸들은 왜 죽은척을 해요? ㅎㅎ
후다닥님의 댓글
오늘은 날이 제법 선선해서 조금만 참으면 되겠다 싶었네요. 뱀을 만나셨지만 안정적인 심박을 유지하며 달리셨네요~^^
저라면 심박이 튀어올랐…
여휴끝 일상시작부터 달리기로 여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저라면 심박이 튀어올랐…
여휴끝 일상시작부터 달리기로 여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닥님에게 답글
순간 심박 치솟았지요 ㅎㅎㅎㅎㅎ
달리기로 시작하는 하루는 정말 좋아요~
뭔가 뿌듯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잖아요~~ 그래도 피곤은 해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달리기로 시작하는 하루는 정말 좋아요~
뭔가 뿌듯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잖아요~~ 그래도 피곤은 해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어둑한 날 습도100+뱀까지 ㄷㄷㄷㄷ
저도 어제 저녁에 잠깐 뛰었는데, 연휴 끝이라 그런지 몸이 많이 무겁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저녁에 잠깐 뛰었는데, 연휴 끝이라 그런지 몸이 많이 무겁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오늘은 그래도 달이 엄청 밝아서 잘 보이는 편이었어요~
습도는 많았지만 24도만 되어도 살만 하더라구요. 습도까지 낮았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이러다 가을을 아주 짧게 줄까봐 걱정이예요 ㅜ 겨울은 여름보다 더 싫거든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습도는 많았지만 24도만 되어도 살만 하더라구요. 습도까지 낮았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이러다 가을을 아주 짧게 줄까봐 걱정이예요 ㅜ 겨울은 여름보다 더 싫거든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저녁에도 너무 더우니
새벽이 그나마 제일 낫네요~
그래도 오늘 출근해서 졸지는 않았으니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새벽이 그나마 제일 낫네요~
그래도 오늘 출근해서 졸지는 않았으니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하나에 왼발, 둘에 왼발!
D-3인가요?
9/21일에도 가볍게 워밍업으로 2~3k 몸 풀고
그 다음날 대회 나가시는게 어떻습니꺄?
D-3인가요?
9/21일에도 가볍게 워밍업으로 2~3k 몸 풀고
그 다음날 대회 나가시는게 어떻습니꺄?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알겠습니다~~ 선배님이 그리 하라시면
그리 해야지요~~^^
그리 해야지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저도 명절에 겁 없이 막 먹은 거 태우려면 몇 일은 뛰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에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