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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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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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이트런을 8km를 했습니다.
티셔츠가 하얀색인데 다 달리고 나니까 왼쪽 가슴에 피가.....ㅋ
아니 마라톤도 아닌데. 마누라가 할건 다 한다며 놀리더라구요.
8km~10km정도 달릴 때도 뭔 조치를 해야하나요?
혹시 붙인다면 대일밴드 붙이나요?
댓글 15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10km까지 괜찮았는데 어제는. ..왜?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는 6월달에 첫 20k달리고 피까지는 아니고
좀 쓸려서 양쪽이 따가웠는데 최근 21k이상
4번의 장거리에서는 니플패치 없이도 별탈이
없었습니다.
거리 보다도 달리는 자세와 상의가 가슴부분에
밀착되는 정도에 따른 마찰이 반복되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좀 쓸려서 양쪽이 따가웠는데 최근 21k이상
4번의 장거리에서는 니플패치 없이도 별탈이
없었습니다.
거리 보다도 달리는 자세와 상의가 가슴부분에
밀착되는 정도에 따른 마찰이 반복되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빈님의 댓글
여름에는 땀이 많이나서 괜찮았는데 날이 선선해지니 살짝 쓸리더라구요
저는 니플패치 사놓고 붙이고 뜁니다.
저는 니플패치 사놓고 붙이고 뜁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3M 종이 반창고 가성비 갑 강추요.
저는 조건부로 찜찜할 때 10키로 이상 , 20키로 이상 무조건 10cm 이내로 붙이면 편안합니다.
저는 조건부로 찜찜할 때 10키로 이상 , 20키로 이상 무조건 10cm 이내로 붙이면 편안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ㅠㅠㅠ 아....
패치도있긴한데 좀 비싸니까 집에있는 오래된 대일밴드부터 소진하시고 종이반창고도 고려해보세요
종이반창고는 싸서 좋긴한데 뗄때 좀 아파서....
패치도있긴한데 좀 비싸니까 집에있는 오래된 대일밴드부터 소진하시고 종이반창고도 고려해보세요
종이반창고는 싸서 좋긴한데 뗄때 좀 아파서....
체르시님의 댓글
가슴팍에 얇게 바셀린 펴바르셔도 돼요! 옷감이 피부게 엷게 접착(?) 되어서 쓸림이 없어지더라고요.
체르시님의 댓글의 댓글
@소심이님에게 답글
접착은 되지만 통기성은 유지가 되어서, 무튼 좋더라고요! 부상없는 러닝 파이팅!
아깽이님의 댓글
저는 15k까지는 별일 없었는데, 사람마다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