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223.♡.163.89)
2024년 10월 1일 PM 08:12 · 수정됨(10. 02. 09:14)
6년 정도 친 골프를 올해 1월에 접으면서, 수영과 달리기를, 부상을 입으면서 홈트를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휴일을 맞아 그 동안 같이 골프치던 지인들과 충청도에 가서 골프를 쳤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날 중에 하필 오늘 비가 와서 9홀만 치고 마감했습니다. 저는 백돌이라서 깨백만 해도 고마운데, 오늘 전반 +5로 깨9는 물론 싱글도 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말이죠.(물론 핸디는 아스팔트도 뚫고 올라 온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싱글 꿈은 꿀 수 있잖아요 ㅎ.ㅎ)
그래서, 아쉬운 사람들끼리 다시 모여 스크린골프를 쳤는데, 어찌된게 필드 보다 스코어가 더 안좋네요..힝 ㅠ.ㅠ
필드 9홀의 아쉬움은 다음 기회로 남기고 집으로 운전하면서 돌아오는데 그 찝찝함이란...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쇼츠만 갈아 입고 달리기로 스트레스를 풀고, 달리기 끝나자 마자 홈트까지 쭈욱 밀어주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오늘 5시 기상을 시작으로, 운전 3시간, 골프 3시간, 스크린 골프 3시간, 달리기 한 시간, 홈트 한 시간으로 바쁘고 힘든 하루네요..ㅎ.ㅎ
내일부터 쌀쌀해져서, 아침 저녁에 4인치 쇼츠 입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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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다닥
24.10.01 · 2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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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깽이
→ 후다닥 작성자
24.10.01 · 116.♡.98.156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평온 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레레메디스트
24.10.01 · 61.♡.13.234
골프 참 쉽지 않죠 ㅠ
스트레스 풀리고 생각도 정리되고 실제적 건강도 좋아지는 런닝이 훨씬 좋은 거 같습니다.
긴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
아아깽이
→ 레메디스트 작성자
24.10.01 · 116.♡.98.156
맞습니다..골프 그까이꺼...러닝이 쵝오입니다. -
포포체리카
24.10.02 · 218.♡.160.47
골프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골프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왜냐면.......
왜 다들 그리 짧은 옷을 입고들 하시는지 ㅎㅎㅎㅎ -
아아깽이
→ 포체리카 작성자
24.10.02 · 223.♡.163.89
골프는 장비(옷 포함) 자랑이 한 몫 하거든요 ㅎ.ㅎ -
포포체리카
→ 아깽이
24.10.02 · 218.♡.160.47
허세가 있어야 가능한 걸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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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