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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 66회차 슬로우조깅 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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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1.♡.47.11
작성일 2024.10.02 10:07
분류 러닝일기
256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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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오전 7시 스타트

ㆍ동해로 휴가와서 10월 첫 달리기

ㆍ기온 17도, 바닷바람이 매서워 땀 흐를 틈이 없음

ㆍ어제 저녁 감량중 금기할 탄수화물 주전부리 못참았더니 매우 쉽게 뛰어짐 ㅜㅜ 


볼 일도 있고 겸사겸사 삼척에 와서 휴가중입니다.

이 곳은 날씨가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2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203.♡.150.253)
작성일 10.02 10:18
여행 달리기 멋지네요ㅎㅎ
저도 여행이나 출장 가면 거기서 꼭 한번은 뛰려고 합니다.
사진도 넘 멋집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30)
작성일 10.02 13:56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시간이 나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탁 트인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니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끼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10.02 10:21
사진 너무 좋네요~
저도 여행가면 현지에서 꼭 달려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해안가를 달리는 기분 너무 좋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30)
작성일 10.02 14:01
@끼매님에게 답글 모래사장을 밟으며 뛰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지만 선수 훈련도 아니고 그저 바다 보며 달리는게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0.02 10:22
오잉 케이던스라는게 폭발하네요;;
러닝머신이 다되가시는군요! ㄷㄷㄷ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30)
작성일 10.02 14:0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까 기온이 낮아서 타이어도 공기압 점검하라고 뜨던데 런데이는 케이던스 점검하라고 안뜨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163.89)
작성일 10.02 10:44
제대로 중독 되셨네오..러닝 시작 전엔 호텔에 헬스장이 왜 있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젠 헬스장이나 수영장 없는 호텔엔 숙박하기 싫어지네요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30)
작성일 10.02 14:03
@아깽이님에게 답글 저도 그럴것 같아요. 다만 호텔이 아니라 집이어서 러닝하러 20분 차로 이동해서 나왔는데 급짠 코스였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10:58
저기요, 잠깐 보시지 말입니다.
평균 케이던스가 189 라고요?!
정말로 진짜 힘을 숨기고 계셨군요,
게다가 철사장까지 단련을 하시는군요.
강호 출두가 멀지 않았습니다,
다 덤벼랏!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30)
작성일 10.02 14:06
@해봐라님에게 답글 런데이가 미쳤나봐요,ㅜㅜ
기온이 낮으니 오류가 난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힘이 없어서 고딩 아들놈한테 발리고 살아여~ㅋㅋ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2 16:23
어딘가 했더니 용화군요.
예전 30년도 더 전에 제가 저기서 중학생을
물에서 구해줬었습니다. 허허.
옆 동네가 황영조 마을인가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234)
작성일 10.02 18:09
@해봐라님에게 답글 사람을 구하시다니 의인이십니다!! 오 알아보시네요 ㅎㅎ 아버지께서 고향도 아니신 용화에서 요양겸 오랫동안 거주중이십니다.
맹방에서 뛰고 용화해변 보이는 언덕에서 한 컷 찍었어요. 옆에 초곡이 황영조 마을이죠 아마.^^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2 19:47
손가락 대표 런너 저스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26)
작성일 10.02 20:38
@역불님에게 답글 손가락 시그니처를 계속 가져가야하나 고민되네요 ㅎㅎ 역불님 좋은 밤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0:44
동해해변으로 여행을 가셨네요.
빌드업러닝에 케이던스는 대박인데요~
바닷가에 가셨으니 지역음식으로
맛나게 드시고 편안하게 쉬시다가
오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26)
작성일 10.02 21:0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늘의 케이던스를 논하자니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폰도 런데이 어플도 믿을수가 없을것 같다는 결론에 이릅니다.ㅜㅜ 제 발이 그리 빠를리가...ㅎㅎ 이제 집에 가는 길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3:17
멋진 동해바다네요~~
탄수화물 드셨으면 스위치온 어떻게
되는거예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은 아니지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03:4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금기를 깼지만 계속 진행이죠!
오늘 24시간 단식하구요.
운동도 좀 해주고. 그렇게 어제 일에 미련두지 않고 그냥 삭제시키렵니다.ㅋㅋ
자기합리화 5g네요 ㅜㅜㅜ
포체님은 절대 그러지 마세용~~~^^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3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는 아직 시도도 못하잖아요 ㅎㅎ
저스트리브님이 대단하신거예요.
24시간 단식을 어떻게 하시는지~~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06:4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엄두가 안났었는데..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근데 3주차에 하루 하고 며칠 뒤 또 단식할 때 24시간을 아무것도 안먹는데에 대한 현타가 밀려오긴 했습니다 ㅋ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5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꼭 목표달성 하시고
예전 몸매로 고고씽!!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07:0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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