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조 러닝(빌드업8K,쿨다운조깅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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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10.02 20:31
분류 러닝일기
157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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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도 어제와 같은 패턴으로 빌드업

러닝과 15분 정도의 쿨다운 조깅을 했다.

금빛브릿지 아래에서 동적스트레칭을 하고

출발전 기온이 17.3도 습도는 40%

얼마나 고대하던 기온과 습도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쌀쌀하다.

각 구간마다 빌드업을 하는데 페이스가 

균일하지 못하였지만 마지막 구간 페이스는

어제보다 9초를 당겼다.

스피드 러닝을 하고 나서 쿨다운 조깅으로

편안하게 존2페이스 정도로 2k~3k 나

15~20분 정도를 달리면서 심박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도 풀어 주면 체내에 쌓인 젖산이

혈관을 타고 간에서 30% 정도는 분해되어

다시 에너지원으로 저장된다고 한다.

100미터 질주를 3회하고 스트레칭후에 

마트에서 오븐구이 닭다리를 사서 귀가했다.

러닝화 : 아디다스 보스턴12

댓글 13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26)
작성일 10.02 20:56
노을 끝내주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시원함이 찾아왔는데...추워요;;;;ㅋㅋㅋ  빌드업 마저 빌드업 하시는 꾸준한 러닝 애쓰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1:0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땀이 가슴골을 살짝 적시고 등에도 얼마
나지 않네요. 이온음료를 러닝종료까지
200ml 정도밖에 안마셨어요~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02 21:07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달린당중 꾸준한 러너중한분이시라 늘 응원합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1:2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꾸준한 러너~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야 말로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네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22:03
가만히 보니
처음 1k 워밍업을 포함한 페이스가
5'20'군요. 역시 어마무시합니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2:26
@해봐라님에게 답글 서브4 고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살살 달리고 계시죠?
언능 완치되셔서 이전 기량을 넘어
서시길 바랍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2 22:10
빌드업이 점차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노을이 넘 예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2:28
@liva123님에게 답글 이틀 연속하니 이것도 은근히 힘듭니다.
노을은 해질무렵이 되면 몇 십초 사이로
변화가 무쌍해 집니다.
저는 그냥 카메라로 담을 뿐~!ㅎ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41
와우 노을 실화예요???
대박 이뻐요 ㄷㄷㄷㄷㄷ
오늘은 돌솥비빔밥이시군요
오븐구이 닭다리에!!
제가 잔치국수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비빔밥입니다 ㅎㅎㅎㅎㅎ아 갑자기 배고파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2:4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지금 라면물 올리면 세상이 아름다워
집니다.
고민은 배고픔만 더 들뿐!🍜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5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지금 라면 먹으면 낼 아침
눈이 안떠질걸요 ㅎㅎㅎ
거부하겠습니다 ㅜㅜ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03 04:18
우와 저희 집도 노을 맛집이긴 한데 노을이 참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빌드업 방식은 제가 잘 못하는 거라 그런지 조금 부럽기도 하고요. ㅎㅎㅎ
암튼 좋은 사진과 함께 보고 배울 수 있는 꾸준한 기록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3 09:02
@바람향님에게 답글 바람향 님도 잘 달리시는 분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11월초에 하프코스 준비를 하다 보니
인터벌의 대용이랄까 빌드업과 지속주로
스피드와 버티는 힘을 향상시켜 보려고
합니다.
노을은 하늘이 만들 뿐 저는 “그래 지금이야”
를 생각하며 셔터를 누릅니다~ㅎ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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