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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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2024.10.04 08:12
분류 러닝일기
273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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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오늘도 러닝일기 작성합니다.


1. 러닝 내용

  조깅 10K 달렸습니다


2. 러닝 소감 

  새벽 기온이 꽤 서늘한 까닭에, 러닝 모자 및 헤어밴드, 바람막이를 챙겨 입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다음엔 장갑도 챙겨야 될 듯 합니다 ㄷㄷㄷ

오늘은 러닝 후에 발바닥 통증이 없어서

너무나 좋네요 ^^  


3. 사진


4. 오늘의 러닝화

  브룩스 글리세린 20

댓글 30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04 08:22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출근하는데 정말 코트 입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기온이 떨어졌네요.
통증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3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새벽반으로 해야 하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요 ㅎㅎㅎ
회사에 출근하니 스멀스멀 욱신거림이 있지만 어제보단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140.226)
작성일 10.04 08:23
말 그대로 꼭두새벽에 조깅하셨네요.
발바닥 통증이 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침밥도 꿀맛이었겠죠~
즐거운 불금을 보내시길~^^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3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새벽 4시 러닝반의 장점이
공원 전세낸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침은 손실된 근육을 위해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어줬습니다
해바라기님도 불금 보내세요 ^^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4 08:32
오늘 통증이 없었다니 다행이네요 신발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38
@liva123님에게 답글 엇? 그런듯 합니다.
신발을 버릴 수도 없고요... ㅠ
조금만 달릴 때 써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74)
작성일 10.04 09:06
고생하셨습니다
새벽4시면 오늘의 최저온도와 힘갸루기를 하셨을텐데 점점 추워지니 스트레칭도 잘하셔야겠네용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39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몇 번 부상 입은 뒤론 스트레칭은 필수로
자리 잡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이젠 드릴도 조금씩 자세가 나오는 듯 해요 ^^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73.214)
작성일 10.04 09:11
춥고 어두운 새벽4시에 런닝이라니 ㅎㄷㄷ
어두우면 무서워서 해뜨면 가야지
추우면 추워서 좀 이따 나가야지 이러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41
@shade님에게 답글 아... 너무 사람이 없어서 섬짓할 때가
있습니다 ㄷㄷㄷ 다만 뛰기 시작하면
무서움이 싹 가십니다 ㅎㅎㅎ
막상 적고 보니 왜 그러는지 신기하네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4 09:26
이제 갈수록 밤에 길어지네요
일찍 고생하셨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41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가을은 금방 가고 겨울이 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ㄷㄷㄷ
역불님~ 감기 조심하세요 ^^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125.♡.144.47)
작성일 10.04 09:55
새벽4시에....  수고하셨습니다
날이 추워지는거 보니 가을도 곧 끝날것 같아 조바심이 나네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43
@Ddongle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새벽반으로서 이미 겨울인 듯 합니다 ㄷㄷ
새벽에 손이 얼더라고요 ㅋㅋㅋㅋ
DdongleK님 불금 보내세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4 11:04
새벽 4시 나가셨을때 많이 추우셨겠는데요~~~ ㅎㅎㅎ
그래도 매우 상쾌하셨을것 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4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추운 대신 땀은 덜 흘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언제나 조깅은 상쾌한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도 불금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1:18
그시간 8도였어요 ㄷㄷㄷ
장갑 안끼면 손 얼어요~~
아침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4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새벽반은 월동 준비해야 될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대회 다녀오신 뒤 회복은 잘하고 계시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3:39
@단트님에게 답글 회복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매일 피곤하네요 ㅎㅎㅎㅎ

Simon님의 댓글

작성자 Simon (123.♡.211.221)
작성일 10.04 11:32
저도 5시에 달리는데 4시는 더 추울꺼 같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48
@Simon님에게 답글 분명히 밖에 12도 찍히는 걸 보고 갔는데도
춥더라고요 ㄷㄷㄷ
역시 가을엔 햇빛에 그슬려야 하나 봅니다 ㅋㅋㅋ
Simon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1:53
오올? 새벽 4시 입니꽈??
역시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단트 님!
새벽을 열어주셨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50
@해봐라님에게 답글 악 ㅋㅋㅋ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여기가 새벽 아니면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뛰기 힘들어요 ㅠ 어쩔 수 없이
강제 새벽반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3.♡.54.220)
작성일 10.04 12:08
단트님 멋져요!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50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철인이신 아는오빠야님도
완전 멋지십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4 12:33
와..이 시간은 이불속에서 꿈나라를 돌아다닐 시간인데 밖에서 달리셨네요.
정말 이른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85)
작성일 10.04 12:5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요즘 러닝에 너무 빠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사람들 피해서 이른 새벽을 달릴
줄은 몰랐습니다 ㄷㄷㄷㄷ
이 모든 것이 달린당원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ㅎㅎㅎㅎ

김재영님의 댓글

작성자 김재영 (172.♡.52.224)
작성일 10.04 18:33
10년전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완주 이후로 러닝을 서서히 줄이다가 이젠 트래킹도 힘든 몸이 되었습니다. 매일 10km 러닝을 안하면 잠도 안자고 한밤중에 나갔다가 너무 졸음이 와서 뛰다 졸다 했던 기억도 있고요. 한 2년은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전 마라톤 하기에 적합한 몸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발목, 무릎이 많이 안좋습니다.
마라톤에 적합한 몸상태를 만든 후에 러닝을 즐기시길 조언합니다. 앞으로 러너스 하이를 다시 느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4 18:59
@김재영님에게 답글 경험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역시 적당히 하는 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
보강 운동을 조금 더 철저히 해서 몸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하겠습니다 ^^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10.04 21:04
4시… ㄷ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을이 왔다! 이야기한지 몇일 안된것 같은데 벌써 월동준비라니… 넘나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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