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깅(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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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7.247
작성일 2024.10.04 08:38
분류 러닝일기
2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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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쯤 잠자리에 들고 4시30분에

눈이 떠졌다.  눈부비고 볼일 보고 나서

잠깐 쉬다가 옷을 갈아 입고 집근처에서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고 동네코스를 달렸다.

출발하고 바로 워치를 보니 심박이 149

이게 돌았나~ 하면서 쳐다보는데 심박을

3분이 다되도록 못잡다가 잡는데 120.

얕은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인데

골목어귀마다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나와서

달리는 나를 구경하신다.

오늘따라 워치의 심박이 무지하게 튀는데

144를 찍다가 몇초뒤에 133

6분 초반대를 달리는데 심박이 140중반이

넘어가고 난리부르스~

150도 찍는다~하아…!

조금만 기다려라. 다음주에 가민이 온다.!

40분 조깅을 마치고 정리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귀가했다.

충분히 몸을 풀고 출발했는데 초반에 우측

무릎의 슬개골 아래쪽이 찌릿한 욱신함이

있었는데 출근길에 걸을때는 괜찮지만

신경이 쓰인다.

러닝화: 써코니트라이엄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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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04 08:42
새벽 일찍 달리셨군요 ^^
이른 시간은 다소 쌀쌀하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 화이팅입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08:5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싱글렛은 너무 썰렁할 것 같아서 민소매를
입었는데 적당했습니다.
이제 아침에 달리는 습관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생에 제일 일찍 달렸습니다~ㅎ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74)
작성일 10.04 09:03
이른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가민 도착전 워치의 반란이려나요?
이제 가민의 시대가 열리겠군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09:3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일단 도착하면 양팔에 하나씩 차고
테스트런을 해보려구요.
좋은 날 보내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0.04 10:0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앗 이도류이시군요!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73.214)
작성일 10.04 09:13
와우 새벽런 부지런하십니다.
부상 조심하시구요
아프면 확실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더라구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09:35
@shade님에게 답글 어제밤에 레그레이즈업과 얕은 스쿼트를
좀 많이 했더니 무릎이 놀랐나 싶기도
하구요~ 잘 살펴 보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4 09:20
해바라기님....  아침에 나셨군요
아침 쌀쌀해서...  오늘부터 긴팔, 긴바지 입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09:36
@역불님에게 답글 제 기준은 한글날입니다.
그날을 기점으로 춥다고 느끼면
긴팔이나 바람막이 걸치거든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1:09
날씨 때문인가 심박수가 튈 때가 있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뛰는데 페이스를 잠시 낮추면 심박이 이상하리만치 훅훅 떨어지는게 이상하다 느꼈었는데,
워치 탓이 아니라 날씨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밑에 페이스에 따른 심박수 변화 추이를 올렸습니다.

가민 워치 오면 알 수 있겠죠 ㅎㅎ
주로의 업 다운이 만만치 않군요 좋은 코스네요 ㅋ 자연스레 업힐 운동이 되겠습니다아~~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12:53
@해봐라님에게 답글 기온탓이라고 해도 14도 정도에서 이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지난 겨울에 산에 다닐때도
안그랬는데 음… 진짜 가민온다고 샘나는가?ㅎ
무릎이 특정움직임에서 불편감이 있네요.
아침에 조깅하고 저녁에 좀 달려 보려고
하는데 추이를 봐야 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3:0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무릎은, 제 기준, 기온 하강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한번씩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워밍업 하면서 상태를 다시 확인해보시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4 11:10
새벽 찬바람도 막을 수 없는 열정!!
가민의 시대가 열리는군요 해바라기님 ㅎㅎㅎ
애쓰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12:5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대회가 한 달 앞이라서 아침에도
달리는 몸으로 변화를 시도합니다.
쌀쌀했지만 아직은 달리기가 좋다에
한 표~!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1:15
오늘 일찍 일어나셨네요~
날씨 제법 쌀쌀합니다. 남쪽은 아직 일라나요?
거실로 들어오는 햇살이가 이제 아주 따사롭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12: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새벽에 눈이 떠지길래 이건 달려야 해~
조깅만 가볍게 했습니다.
낮에따숩고 아침저녁에는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4 12:32
와..동트기 전에 나가셨군요. 그때가 가장 어둡고 추울 때인데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13:00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집앞에나 코스가 낙동강변 보다는 덜 어두워서
괜찮았습니다. 몸푸는 자리 바로 근처에는
초등학교가 가까워서  동작감시CCTV가 있는데 저의 어설픈 모습도 보고 있었을 겁니다.~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3: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ㅋㅋㅋ 동작 감시 카메라.....
그러지 말지 말입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4 14:30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확실히 워치류는 수명이 다하면 여기저기 튀고 난리가 나는 듯 합니다
다행히 다음 주에 가민을 받으시니 부럽습니다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4 16:09
@단트님에게 답글 255수동 할인하길래 구매했는데
물량이 부족해서 다음주에 온다고
하네요. 오프라인매장은 생산년도가
2년전 모델로 나오고 가민브랜드샵인
코블~에서는 24.9월 생산분이라
해서 여기서 구매해 놓고 목이 기린이
되는중입니다~ㅎ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4 16:50
오늘 노을은 누가 지키나요? ㅎㅎ 새벽반에 합류하셨군요 가민 오면 쌍시계 차고 비교 한번 가보시죠^^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4 21:09
@liva123님에게 답글 저녁에 달리고 왔는데  오늘은 짬뽕런을
했습니다. 이지런+빡런+쿨다운조깅^^
비교의 시간 가져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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