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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10.04 11:06
분류 러닝일기
152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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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쉬고 오늘 연차내고  아주 신났습니다.

어제 아침 노성산이라고 아주 얕은산 

트레일러닝 다녀오고 

저녁 알바 후 배고파서 열무비빔밥 먹고

양심에 찔려 나갔다가 4k에 퍼지고...

저는 뭘 먹고 나가면 저혈당 증상이

찾아오네요. 이제 공복으로만 달리는 걸로 해야겠

어요. 역시 오늘 아침 공복으로 나갔더니

훨씬 괜찮습니다.  날씨 좋고 햇볕 따듯하고

바람 시원하고 ~~  얼른 어디든 나갔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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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04 11:16
애쓰셨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보통 공복에 저혈당이 더 오는것 같던데 또 반대의 케이스 이신가봐요.
러닝할 때 신경쓰이시겠습니다. 관리 잘하세용~
저는 어제 새벽 뛰고 하루 24시단식 중에 오후에 산에 가서 두시간 걷고,,  다녀와서 오늘 아침까지 내리 잤습니다 ㅋㅋㅋ
오늘 점심을 학수고대 하고 있어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1:2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우와 결국 해내셨네요. 산에까지 가시고 ㄷㄷㄷ
그러다 홀쭉이 되시겠어요 ㅎㅎㅎ
점심 꿀 맛 나겠어요 ㅎㅎㅎ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04 11:16
연차 내셔서 달리기 하시는 포체님 ^^
파란 하늘에 황금 들녘을 마음껏 즐기며 달리신 것 같아 근무자는 그저 부럽 부럽 합니다. ㅋㅋ
페이스도 630대로 올리신데다가 거리도 10km 정도는 거뜬히 뛰시는 듯 하네요!
사진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1:2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딸래미 재량휴업일이라 오늘 학원 데려다줘야해요 ㅎㅎㅎ오후에는 뭘해야하나 고민입니다. ㅎㅎㅎ역마살 로드나 봐야하나~~
날씨가 참 좋습니다아아아아~~~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1:2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따님은 완쾌 됐나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1:39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직 절룩거려요! 봄방학때 다시 수술해야지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1:33
뭘 드시고 달리기 불편하시면
나가기 전에 에너지 젤이라도 하나 드시고 달려보세요.

심박에, 케이던스며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좋네요!

황금빛 들녘이 멋집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1:42
@해봐라님에게 답글 에너지젤 한 번 먹어볼게요.
저녁을 안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몸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주인 잘 못만나 몸이 고생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4 12:30
평소엔 공복에 달리다가 오늘은 베이글 반 쪽+치즈 먹고 달렸는데,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예전처럼 아무 것도 안 먹는데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황금들판이 참 예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2:3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네 번정도 경험을 하다보니 저는 공복이
편한거같아요~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날이예요~~~좋은날 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24)
작성일 10.04 13:31
고생하셨습니다.
황금들판을 보면 이제 가을이 아니라고도 할수 없는(?) 그런때가 온것 같네요 시원할때 열심히 달려두워요~ 벌써 한파가 두렵습니다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3:3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저두요 겨울이 오는게 무서워요 ㅎㅎㅎ
이런날 얼마 못갈거 같아요.
당주님도 많이 누리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4 14:17
이제 10키로를 쉽게 쉽게 달리시네요
노성산 검색해보니 높이가 350이나 되는데 달릴만한 산 이라니.....
그리고 저도 달리기는 식전 공복이 편하고 식후에는 꼭 1-2시간 지난 후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4:51
@역불님에게 답글 노성산 왕복 한시간도 안걸렸어요 ㅎㅎㅎ
아주 아담해요~~
공복이 낫다는걸 경험해보니 알겠어요~
저혈당 왜 나한테만 오는지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4 14:34
황금 들녘이 너무 좋네요 👍
이제 자주 트레일 러닝도 다녀오시고 고수로 변모되셨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4:54
@단트님에게 답글 아직 높은산은 엄두도 안나고 아담한 곳만
골라다니고 있어요 ㅎㅎ어디 명함도 못내밀어요~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4 16:51
황금빛 가을 들판 너무 멋지네요
점점 날이 추워지는데 곧 새벽에 못 뛸거 같네요 추위를 너무 타서 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18:13
@liva123님에게 답글 저두요 새벽에 나가기 겁나졌습니다. 에혀
겨울이 참 길거 같지요? 잘 이겨내야죠^^

Trooperz님의 댓글

작성자 Trooperz (124.♡.64.37)
작성일 10.04 19:42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온도도 좋고 습도도 좋고 트레일 재미있지 않나요? 트레일하시면 잔근육이 발달되어 로드러닝에 여러모로 보완되는 점이 많다고 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4 20:07
@Trooperz님에게 답글 네 트레일다녀와서 허벅지가 많이 아픕니다 ㅎㅎㅎ재미납니다~지루하지 않고요^^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10.04 21:15
사진이 힐링되네요~~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 맨날 공단 주차장길 달리는 전 그저 부럽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10:49
@후다닥님에게 답글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됐어요~~
한동안 먼지 풀풀 날리고 피해다녀야해요 ㅎㅎ
어르신들 일하시는데 달리는것 조차 죄송할 수 있어서요~ 그래도 달릴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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