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먹고 조금 달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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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3.39
작성일 2024.10.05 21:36
분류 잡담
275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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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린당에는 처음 글 올려봅니다. ^^;


보니까.. 달린당에서는 10km 정도는 가볍게들 일상적으로 뛰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여행에서 너무 먹어서

배 좀 꺼지라고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20여분 달렸? 습니다.

23분에 걸쳐서 2km 남짓이니까

뜀걸음?


보통 야외에서 제가 뛸 때

걷는 분들 속도가 더 빠를 때도 종종 있습니다.


짧게 뛰?고 경사는 7로 맞췄네요 :)

여행와서도 달린 제가 기특해서 올려봅니다 ^^


다들 평안한 주말 되세요!



댓글 19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5 22:02
대성공입니다.
신발만 신으면 일단 성공, 신발신고 달리셨으니 대성공입니다.
속도, 거리 모두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달리다 보면 거리가 늘어나고, 속도가 올라가고 합니다.
즐겁게 달리시면 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2.95)
작성일 10.05 22:59
@해봐라님에게 답글 실내에서 러닝머신 이용하는 것보다 야외에서 달리는게 더 힘들긴한데 실내라고 더 달리게되진 않더리고요 ㅎㅎ 되려 야외에서는 집에서 멀어진만큼 강제귀가거리가 있으니.. 더 오래 달리게 되고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리니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런리니야 (122.♡.102.18)
작성일 10.05 22:16
굳굳 저도 호텔런 해보고싶네요 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2.95)
작성일 10.05 23:03
@런리니야님에게 답글 다음에 호텔 묵으실 일 있으면 한 번 이용해보새요 :) 투숙객은 무료라서 그냥 운영시간에 가서 이용하시면 되요.

전 여행 갈 때마다 왠만하면 피트니스 들려서 뛰는 편인데 의외로 사람 별로 없어요 :)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211.♡.127.176)
작성일 10.05 23:02
고생하셨습니다 뛰면 정말 기분좋습니다 헬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2.95)
작성일 10.05 23:05
@BLUEWT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뛰기 전에 엉덩이 떼는게 힘들지 뛰고나면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더라고요 :)

(라기엔 너무 조금 뛰긴 했네요 ㅋㅋ)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10.05 23:17
제가 첫 10k 달리기 성공하고 엄청 기뻐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diynbetterlife 님도
천천히 그냥 달리기를 즐기시다보면 점점 늡니다. 여행지 호텔에서 달리기 성공! 축하드립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3.37)
작성일 10.05 23:41
@후다닥님에게 답글 딱 한번 10km 뛴 적 있습니다 ^^;
그땐 매일 40~50분씩 성실하게 달렸을때요 ^^;;
속도는 여전히 느렸지만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5 23:28
여행가셔서 정말 기특하십니다 ㅎㅎ
저도 운동하고 나서는 숙소잡는 기준이
달릴수 있는곳이 있거나 피트니스센터가
있는곳입니다 ㅎㅎㅎ 즐겁게 즐기다 오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2.107)
작성일 10.05 23: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조금 전에 귀가했습니다 ㅎㅎ 러닝머신이 기울기 조절이 안 되는 곳도 있는데 놀러간 곳에서 기울기 조절되는 머신이 있으면 뭔가 보너스 찾은 기분이랄까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06 05:56
기분 좋게 만족스러운 달리기 하신 것 같아 저 역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각자의 환경과 조건이 다르니까 거리랑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마시고
계속해서 마음이 원하는대로 여건이 되실 때 편하게 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수고 많으셨고요. 종종 이렇게 한 번씩 글도 남겨주시기 바랄게요.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06 09:57
@바람향님에게 답글 맞아요. 각자 체력도 환경도 다르니까 꼭 달린당 고수님들처럼 달릴 필요도 그럴 수도 없죠. 그냥 저한테 맞는 방식으로 꾸준히 달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몇번의 보폭으로 시야에서 휙휙 사라지는 분들보고 속도도 올려봤는데 금방 지치더라고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6 06:35
여행가서 야외든 트밀이든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운동이 참 즐겁죠ㅎㅎ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즐길수 있는 정도로 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순 없을거에요. 러닝일기 자주 써주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06 09:5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확실히 뛸때나 뛰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실 뛸 때는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어져요 ㅎㅎ
뻘글이라도 뛰기 관련해서 잡담쓰러 또 들리겠습니다. 눈팅은 가끔했지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6 10:03
정말 달리기는 좋은 운동같아요.
기분이 정말 정말 좋아지고 스트레스 풀리고 마음도 안정되더라구요.
여행가서 뛰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뛰다 보면 얻어지는 기쁨도 큰 것 같아요 ~
차츰 그 기쁨도 커지겠지요 ^^
수고하셨습니다 ~ ~ ~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06 10:1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방금 미역국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오는 길인데 그 시점에 제 글에는 댓글이 작성중이었다니 머리속에 동시에 우연히 벌어지는 일을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
다정한 아빠와 남편분 덕에 온 가족이 행복했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6 10:1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와 ~ ~ ~ 정말 재밌고 즐겁습니다 ^^
다시한번 과분한 칭찬 감사드리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10.06 21:24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식사 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 먹고 한 10분있다가 20분 정도만 달렸네요. 그거 달렸다고 배가 막땡겼습니다. 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06 22:53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먹고 바로 달리면 혈당? 올라서 안 좋다고도 하는데, 달릴 때 에너지를 집중해야해서인가봅니다. 근데 일시적이라 운동을 하고나면 서서히 떨어진데요. 그냥 아무때나 내킬때 달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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