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69회차 지리산둘레길 슬로우조깅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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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170
작성일 2024.10.06 10:07
분류 러닝일기
17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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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구마 포도 배 등등 가져가라고 장모님 호출
ㆍ처가댁 근처 지리산둘레길 2코스 운봉 인월 구간에서 10k 조깅
ㆍ7시 30분 스타트
ㆍ바람이 꽤 차고 많이 분다 바람막이 땡큐~
ㆍ전에 걸어보기만 하던 길을 수년만에 와서 뛰니 감회가 새로움
ㆍ8월 4째주 첫 10k 기록보다 12분 단축
ㆍ조금씩 성장해가는구나. 장허다~ 자축!^^

ㆍ평균 심박수 154bpm


즐달하다보면 언젠가 10k 1시간 이내 진입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달린당과 함께하니 좋습니다!

남은 휴일 즐거이 보내세요^^

댓글 15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6 10:22
갑자기 웬 지리산? 했는데 인월이 처가셨군요.
고구마 너무 좋아보이는데 크기도 장난 아니군요  ~
수고하셨습니다 ~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170)
작성일 10.06 12:4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번에 인월 다녀가신걸 기억합니다. ㅎㅎ 서울촌놈이 처가쪽으로 이사온지 10년 되었네요. 고구마보고 저도 깜놀요^^ 고맙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0.06 10:27
페이스 너무 빠른거 아닙니까?!  짧은 시간에 많이 성장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170)
작성일 10.06 12:47
@아깽이님에게 답글 그런것 같습니다. 저같이 체중이 있는 사람은 자중해야하는데 7분대로 뛰어지는게 신기해서 걍 뛰었습니다. 그러다 한방에 훅 갈수 있으니 평소엔 더 천천히 유지해보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6 11:00
우왕 ㅜㅜ
저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지리산 둘레길이
처가라시니 ㅜㅜㅜ 부러워 눈물이 납니다.
남편이가 안간대요 ㅠㅠ
혼자 시도해볼까 생각중인데 엄두가 안나요 ㅎㅎㅎ 운전만 누가 해주면 좋겠구만...
고생하셨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170)
작성일 10.06 12:5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들 정서적으로 좋을것 같아 처가쪽으로 이사온지 10년차인데 최근에 시내로 이사나왔죠. 지역마다 좋은 곳들이 즐비한데 남원은 지리산둘레길이 참 좋습니다.ㅎㅎ 낭군님 잘 꼬득이셔서 함 다녀가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6 14:5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꼭 가볼게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56.116)
작성일 10.06 11:57
오, 대박이네요.
두 달도 안되서 10분을 단축했네요!
확확 성장해가는군요 훌륭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고구마는 제꺼 하나 남겨두지 말입니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170)
작성일 10.06 12:54
@해봐라님에게 답글 젤 큰 놈으로 택배 보내드릴까요? ㅎㅎㅎ 의도한 단축은 아니었지만 내년 이맘때에는 10k 1시간 이내 기록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56.116)
작성일 10.06 17:2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덕분에 저도 주말 농장가서
고구마 캐고왔습니다 ㅎㅎ

12월 쯤이면 1시간 안에 들어올 겁니다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6 17:27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6 12:09
평지도 아나고 산길을 멋진 페이스로
달리셨네요.
고구마가 뭐가 저리도 큰가요?
엇썰어서 부쳐 먹으면 꿀맛이겠어요.
장모님 사랑 많이 받고 오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170)
작성일 10.06 12:5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거의 평지구간에서 달렸습니다. 이 구간이 난이도가 가장 낮은 젤 쉬운 코스라 애들에게도 껌이에요 ㅎㅎ 내년에는 산길을 달려보고 싶긴 합니다. 놀라운 고구마였습니다 ㅋ 고맙습니다^^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211.♡.127.176)
작성일 10.06 15:19
경치보는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
저는 처가가 거제인데 거기도한번찾아봐야겠네요 ㅎㅎ 해안가코스로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6 17:58
@BLUEWTR님에게 답글 요즘 도시마다 들레길 하나씩 있잖아요 ㅎㅎ 해안가 코스로 뛰면 또 바닷바람 맞으며 그 기분이 끝내주더라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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