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71회차 슬로우석깅 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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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2024.10.11 21:25
분류 러닝일기
141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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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울에서 나고 자라 살던 36년 동안 한강에서 뛰어본 적도 없지만.. 오늘같은 날 한강에서 못달리는게 아쉬움

ㆍ 생각할 게 많은 날이라 저녁식사 소화도 되기 전에 조깅 시작. 7시 20분 스타트

ㆍ 반바지 반팔 아직은 기분좋게 시원한 저녁 공기

ㆍ 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동네가 이러질 않았는데...

ㆍ 평균 심박수 128 bpm


더웠던 여름이 깨끗이 잊혀졌네요!

느긋하게 뛰며 생각 정리도 하고 기분 좋습니다.

금요일 좋은 밤 보내세요^^



댓글 8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11 21:52
고생하셨습니다
시원한 반달이떠있는 밤이라 그런지 많이들나오셨나 봅니다. :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12 08:4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좋은 계절에는 이 촌동네도 사람들이 이렇게 운동을 많이 한다는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11 22:07
뉴스에 하루종일 한강으로 가득하고
온국민의 머리속에 한강이 맴돌았던
하루였네요~ㅎ
한강달리기 조만간에 꼭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12 08:4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말그대로 한강의 기적이었네요!!
참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서울가면 꼭 달리려고 코스 몇개 짜놨는데 언제 가느냐가 문제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41.♡.142.218)
작성일 10.11 22:35
빌드업! 하셨군요 마지막에 질주도 해주신것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
생각정리에는 달리기가 최고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12 08:47
@후다닥님에게 답글 아이구 저리 느린 페이스에 빌드업이란 용어를 붙이기가 좀 창피스럽네요;;; 뒤죽박죽한 생각들 느긋하게 뛰며 일렬종대로 헤쳐 모아놨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12 01:24
기분 좋게 달리기 하신 것처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12 08:48
@바람향님에게 답글 달리기를 시작한 이후로 기분 좋아지는 날 수가 엄청 많이 늘어났어요. 참 좋은 몸살리기 운동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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