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런 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2024.10.12 16:41
분류 러닝일기
160 조회
4 추천
쓰기

본문

날씨도 너무 좋고 지난주 내내 뛸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일주일만에 달리기를 했는데 이상하게 힘들더군요. 간신히 목표를 달성했네요. 중간에 멈추고 싶은 유혹이 강하게 들더군요. 초보라서 페이스 조절이 안 되나 봅니다.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42.♡.178.114)
작성일 10.12 17:18
트랙경기장을 25바퀴 달리신거죠?
트랙은 아니지만 제가 양산쪽에 한 바퀴
600미터쯤 되는 원형코스를 18바퀴를
달려 보니 아…이거 정말 돌아 버리겠더군요.
트랙50바퀴 100바퀴씩 달리시는 분들은
진심 지구력도 좋고 인내심이 정말로
강하신 분들이라 존경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2 17:2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 트랙은 조금 짧아서 31바퀴 조금 더 돌았습니다. 동네 천변은 낮에는 걷는 분이 많아서요. 천변이 덜 지루하고 좋은데 민폐 같아서 주말에는 대학 운동장으로 갑니다. 너무 지루합니다.ㅠㅠ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12 17:49
트랙 1턴이 짧아서 좀 지루 하셨겠네요...
전 주로 공원 코스 달리는데....  1턴이 1.2키로 정도로 5턴 하면 6키로 나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2 18:26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공원이나 천변은 확실히 덜 지루할거 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51.♡.185.216)
작성일 10.12 17:53
10k 트랙 몇 번 돌고나면
지루한게 좀 낫습니다.ㅎㅎ
목표 달성 잘 해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2 18:27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트랙과 조 친해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12 19:33
제게 트랙런은 지루하고 한 방향으로만 돌아서
뭔가 비대칭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 트랙에서 10k.. 대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2 19:3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정말 지루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달려도 너무 지루했어요.ㅋ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12 20:16
트랙 요즘 안나간지 좀 됐는데 다시 지루함의 끝을 맛보러 조만간 뺑뺑이 돌아야겠네요.
애쓰셨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2 21:3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12 20:24
강한 정신력으로 멈추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셨다니 박수를 보내 드리며 주말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2 21:36
@바람향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13 09:54
고생하셨습니다.
전 같은곳 두번만돌아도 지겨워서 ㅠ 31바퀴라니 대단하시네요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3 09:5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그냥 집 근처에서 해결하려다 보니 선택지가 없어서요.ㅎ 감사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10.13 22:29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가끔씩 인터벌할때 한번씩 동네 학교 트랙으로 갑니다만, 몸이 힘든거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지루하던데, 잘 달리셨네요.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0.13 23:38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