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k - 2024 한강 라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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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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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아이친구2명을 데리고
한강 라이트런을 다녀왔습니다.
셋다 속도가 다르다보니 어른두명으로는 케어가 안되네요;;; 아는 지인이 왔어서 낙오된(?) 저희아이를 잘 데리고 와줘서 다행이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5k에다가 비경주 대회이기 때문에 좀 만만하게 봤는데 이게 속도나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진이 빠지네요 ㅠ 다음부턴 초등 저학년 남아 3명은 좀 지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생각지 못한 션님이 오셔서 러닝도 같이 하시고 노래도 4곡(전 아이찾느라 잘 못들었지만)이나 불러주셔서 완전 좋았구요
마지막에 기념품 받는줄이 한곳에서만 나눠줘서 너무 긴것빼고는 한강대회치고 통제도 잘되서 좋은대회였습니다.
내일은 화담숲과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와야 하는군요
흐으... 잘다녀오겠습니다.
댓글 4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성취감을 느끼고 들어가길 바랬으나 아마 셋다 다른생각을 가지고 집에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성취감을 느끼고 들어가길 바랬으나 아마 셋다 다른생각을 가지고 집에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자극을 향해~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자극을 향해~
프시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