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짬런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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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43.♡.82.41
작성일 2024.10.15 09:08
분류 러닝일기
12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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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퇴근으로 잠깐 고민하다가 그래도 뛰자싶어서 

잠깐 나가서 공원 네바퀴돌고왔습니다.

평소는 630페이스로 뛰는데 어제는 그냥 조금더 속도를 내봤는데 5키로 뛰니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5K 뛰고 잠시쉬었다가 또뛸까하다가 무리하지말자싶어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앞에서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런닝 마무리했습니다.




댓글 9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18
저도 아직 초보이지만 초반에 달리는 속도를
제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달릴까말까 고민이 될때는 러닝화를 신어라~ㅎ
이렇게 하뛰하쉬 하셔도 1년 900k
6k면 1080k 를 달리게 됩니다.
어마어마 하지요!
내몸은 또 얼마나 건강해 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어제 10:18
나와의 싸움 그리고 욕심과의 싸움은 항상 반복이죠 ^^
잘 이기셨네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어제 10:29
고생하셨습니다.
신발신고 나가신것만해도 오늘의 나에게 승리하신겁니다!
내일도 화이팅~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0:43
30분 내외로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운동 효과는 좋다고 생각해서
저도 5키로 선호합니다.
부담이 덜해서 꾸준히 운동 가능하기도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52.♡.246.73)
작성일 15:41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퇴근이 늦어서 짧게뛰어야지 했는데 마음이 급했나봐요 ㅎ 느긋하게 뛰어야겠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43.♡.140.247)
작성일 어제 20:50
수고하셨습니다~
급하실 거 없이 천천히 하시면 되십니다 ^^
천천히 뛰시면서 주변 경치도 즐기시고
풀내음도 맡고 그러는거죠 ㅎㅎㅎ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001.♡.8.2024:80ae:d8ac:ffd8:ed10:402b)
작성일 15:40
@단트님에게 답글 맞아요 주변구경도하고 천천히 뛰는게 좋아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4:49
수고하셨어요!!
저는 3킬로까지가 너무 힘들고 5킬로 넘기면 좀 수월해지니
욕심을 내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러닝하세요~~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52.♡.246.73)
작성일 15:4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처음부터 속도내서 뛰어본게 처음인데 힘들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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