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2k + 10k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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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2024.10.16 22:26
분류 러닝일기
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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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 무심천을 달리는 지구인입니다.


날씨는 아주 시원했습니다.

근데 청주 공기가 맑지는 않아서 뭔가 타는 냄새를 맡으며 달렸습니다. 


페이스 440 한번 기록해 보겠다고 달리다가 퍼졌습니다. 

이 속도로는 숨이 잘 쉬어지지 않네요. 무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ㅜㅜ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서 10k 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반에 퍼지고 다시 달려서 그런가 10k 달리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더 긴 거리를 달리고 싶었지만 근육까지 무리가 가는 거 같아 10k도 간신히 달렸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자주 나가고 싶은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주2회 달리기를 실천하기 어렵네요.

짬 나는대로 달리러 나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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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2:35
대단한 주력이십니다 ~ !!!
더욱이 육아 중에 짬 내어 뛰는 것 정말 쉽지 않죠 ㅠ
큰 박수 보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어제 22:4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육아 중인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ㅋㅋㅋ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41.♡.142.218)
작성일 어제 22:54
육아중에 러닝을 하시다니.. 전 그때 늘 피곤에 쩔어 아무것도 못헀는데 말이죠. 멋지십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어제 23:04
@후다닥님에게 답글 달리기라도 안 하면 삶이 너무 무기력해져서 안 할 수가 없네요. 달리기가 유일한 취미 생활이네요. ㅋㅋ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23:18
어우~ 육아 중에 러닝하신거였군요~ 경의를 표합니다 👍
저도 7살 딸이 있지만, 아기 때의 육아가 제일 힘들었던 듯 합니다
아빠, 엄마 만세입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어제 23:56
@단트님에게 답글 항상 몸이 피곤피곤 ㅋㅋㅋ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면 피곤함도 싹 가시네유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6.16)
작성일 어제 23:33
2~3키로 정도 워밍업하고 달리셨으면
5k도 가뿐하게 달리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육아하시면서 그렇게 열심히
달리신 거군요~
아빠의 힘은 역시 대단합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어제 23:5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15k 거리가 주력이다 보니 5k 거리 달리기는 생각 못했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요즘엔 정말 살기 위해 달립니다. 달리기를 하지 않았을 때는 근육량도 줄어들고 더더 피곤했었거든요. ㅎㅎㅋ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0:14
육아와 달리기를 함께 하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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