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나이트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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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1.12 21:24
분류 러닝일기
204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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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미먼이 매우나쁨에 육박하길래

모닝런은 생각도 안했는데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 보니 보통수준이라는...

그래서 저녁에 달렸습니다.

언제 미먼이 나빠질지 모르니

이제는 불규칙하게 깨끗할 때 달리게 될 듯 싶네요.

일과 후 달리는 것은 역시 힘이 드네요.

좀 천천히 달리면 되는 것을,

속세의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러너여....ㅋ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1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1.12 22:39
천천히 조깅페이스도 좀 달려 주시면
좋습니다~
봄 황사시즌을 지나고는 미세먼지는
신경을 안쓰고 달리고 있어서 무감각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2 23:4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담엔 꼭 조깅페이스로~!
아직은 미세먼지가 신경쓸 정도는 아닌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12 23:12
속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빠름이군요 ㅎㅎㅎㅎ
미세먼지가 좋을 때 틈새 작전으로 빠르게 러닝 성공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2 23:43
@단트님에게 답글 오늘은 좀 천천히 달려야지, 하면서 아둥바둥 달리고 있네요.ㅎㅎ
미세먼지 제발 심해지지 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64.78)
작성일 11.12 23:23
이야~ 이런 기록이면 제 아침은 더 널널할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ㅋㅋ 낼도 화이팅입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2 23:49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아, 출근길 러너시군요.^^
저는 아둥바둥 항상 고만고만한 러닝 일뿐입니다.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64.78)
작성일 11.12 23:53
@섬지기님에게 답글 제 출근길 뜀박질을 찍어 보내드리고 싶네요. 지금껏 알고 있던 아둥바둥은 잊게 되실 겁니다. ㅋㅋ 굿밤 되십쇼~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12 23:48
미세머지 우리동네도 서쪽이라 안좋아지기
시작했네요. 동쪽으로 도망가고 싶어요.
더 심해지면 많이 못다닐텐데요 ㅜㅜ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2 23:5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미세먼지에 민감한 편이라 항상 체크하는데 최근 슬슬 나쁨에 육박하기 시작해서 불안하군요.
장마 때 틈새런 하듯 해야 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3 07:18
미세먼지 정말 고민입니다.
로드 러너들 폐가 좋지 않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3 10:3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달릴 때는 엄청난 호흡량이 필요한 만큼
나쁨 이상 단계에서는 가능한 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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