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조신하게 회복 런 5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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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2024.11.13 07:43
분류 러닝일기
185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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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주동마 완주 후 엉터리로 관리했더니 회복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았는데…

올린 글 같이 좀 참고 쉬거나 회복에 적합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어제는 아주 가볍게 8분 페이스도 5키로 정도 산책하듯이 다녀왔습니다. 

달리기든 사는 것이든 모든 문제는 역시 욕심의 문제인 것을 새삼 확인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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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205.50)
작성일 11.13 08:20
음..이것이 말로만 듯던 고수님들의 축지법인
뜀걸음이군요.
뛰는 것도 걷는 것도 아닌 그 중간의  무엇…!ㅎ
저는 어제 저녁먹고 동네를 좀 걸어 다녔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3 08: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자니 말 안 듣는 애 같고 걷자니 좀 무료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심하게 그랬네요 ^^
감사합니다 ~ 좋은 날 되세요 ~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2)
작성일 11.13 08:39
어제 올려주신 마라톤 회복 기간은 정말 좋은 정보였습니다 👍
어제 회복 러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3 08:50
@단트님에게 답글 네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12.♡.157.34)
작성일 11.13 10:49
저도 회복을 좀 더 해야하는데
마라톤 뛰고 오히려 물이 올랐는지
자꾸 오버하게 되네요 ㅠㅠ
다시 부상 올까 조마조마 하군요 ㅠ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3 14:04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333이란 기록이 몸을 갈아 넣어 만들어 낸 기록이라면 좀 넉넉하게 쉬어주셔야죠 ~
부디 부상 조심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13 10:54
여유로운 페이스로 회복중이시군요.
습관이 무서운게 갑자기 천천히 달리려면
그것도 잘 안되던데 과감히 조절하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3 14:05
@섬지기님에게 답글 ㅋㅋㅋ 원래 걷자고 나갔는데 결국 살짝이라도 뛰고 말았네요 ^^
감사합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194.135)
작성일 11.13 11:00
천천히 회복 좋습니다  ^^
바쁠게 뭐 있나요~ 아직 뛸 시간이 많은데요 ㅎㅎ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3 14:05
@춘식이님에게 답글 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바쁠게 뭐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1.13 14:08
8분대 페이스...이 악물고 천천히 뛰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떻게 참으셨나요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03.55)
작성일 11.13 20:0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이 악물지 않았습니다 ~
부상 무서운 줄 알거든요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11.13 17:38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런날도 저런날도....ㅎㅎ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03.55)
작성일 11.13 20:05
@울버린님에게 답글 네네. 이런 날 저런 날 ~
감사합니다 ~ 화이팅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
작성일 11.13 19:00
고생하셨습니다
조신하게 라고 하셔서 응? 했는데
경로와 페이스를 보니 맞는말이네요
회복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03.55)
작성일 11.13 20:0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조신 조신 ~
절제를 참 못하는 조급한 성격이더라구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13 20:30
조신모드 그거 잘 안돼요 저는 포기했어요.
어려운것도 참 잘해내시는 레메디스트님 ^^
저는 오늘도 빵을 세개나 먹어서
내일 달려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1.13 21:2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째 뛰기 위해서 빵을 드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참 절제가 가장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편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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