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섯번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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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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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00km 정도의 마일리지를 쌓아야 한다는 글을 보고..
아.. 회사를 때려치워?..에.. 아직은 그럴 수 없지. 하고..
걍 되는 데로 달리기로..
그제보다 페이스를 좀 올렸더니 바로 심박수가 올라가네요.. 힝~
겨울이 다가오는지.. 주말이 아니면 해가 뜨는 걸 볼 수가 없는 시각..
아주 천천히 체중을 관리하고 있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페이스도 좀 더 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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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GoneWithTheWind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 저의 능력 껏 뛰는 것이지요.. 출근 시각 전에 10KM 달릴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워... 본업은 두셔야지요 ㅎㅎㅎ
결국 개인 만족이죠~
저는 서브4가 목표라 200K를 채워줘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서브4 가즈아"를 수없이 외치고 다녀서 이젠 노빠꾸입니다 ㅎ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결국 개인 만족이죠~
저는 서브4가 목표라 200K를 채워줘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서브4 가즈아"를 수없이 외치고 다녀서 이젠 노빠꾸입니다 ㅎ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GoneWithTheWind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아.. 본업이 백수였는데.. 어케 이렇게 되었는지..
곧 12월인데 7'30" 페이스로 21KM를 송파둘레길을 달리는 것이 올해 목표인데.. 달성 가능할까 싶습니다.
곧 12월인데 7'30" 페이스로 21KM를 송파둘레길을 달리는 것이 올해 목표인데.. 달성 가능할까 싶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730페이스 21k하프거리는 꾸준하게 마일리지를 채워주시면 충분하게 가능하십니다.
매일매일 성장하고 계시니까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저도 첫 10k를 달리기 전까지만 해도 하프
마라톤은 다른 세계사람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24.3.9(토) 저의 첫 10k를 달렸던 날의
기록입니다.
케이던스가 형편없죠~
다리는 천근만근에 고관절주변 근육은 또 얼마나 아프던지…
저때의 저보다 훨씬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성장하고 계시니까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저도 첫 10k를 달리기 전까지만 해도 하프
마라톤은 다른 세계사람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24.3.9(토) 저의 첫 10k를 달렸던 날의
기록입니다.
케이던스가 형편없죠~
다리는 천근만근에 고관절주변 근육은 또 얼마나 아프던지…
저때의 저보다 훨씬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달리러 나가는것 자체가 성공하신거에요~ㅎㅎ
그 다음은 내일의 내가 해낼겁니다~ㅎㅎ
화이팅~!!
달리러 나가는것 자체가 성공하신거에요~ㅎㅎ
그 다음은 내일의 내가 해낼겁니다~ㅎㅎ
화이팅~!!
섬지기님의 댓글
송파둘레길 하프 목표시군요~!
저도 10키로 달리는게 고작이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주변 코스입니다.
서서히 거리 늘려가면 목표하신 페이스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10키로 달리는게 고작이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주변 코스입니다.
서서히 거리 늘려가면 목표하신 페이스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풀 도전 마일리지.. 전 일단 하던대로 꾸준히 해보려구요... 한달 200k면 으아...
풀 도전 마일리지.. 전 일단 하던대로 꾸준히 해보려구요... 한달 200k면 으아...
포체리카님의 댓글
한달에 200 채우기 어려워요. 저도 9월에 딱
한 번 해봤지만 앞으로 못할거 같아요~
하프는 충분하실테니 너무 염려 마시구요^^
한 번 해봤지만 앞으로 못할거 같아요~
하프는 충분하실테니 너무 염려 마시구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근데 어떤 분들은 100키로 정도로도 충분한데
저같은 사람은 300키로를 넘게 달려도 부족하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