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번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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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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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50분 달리기 입니다.
아침에 마운틴 클라이머를 100회 하고 나왔으나 근육없이 지방만 차 있는 배가 썰렁합니다. 패딩조끼라고 입고 나올껄.. 하고 후회하며 달렸으나 이내 곧 추위는 사라지더라구요~
러닝하자고 꼬셔줘서 고맙다는 친구가 보냈다는 양말이 아직 안와서 그릉가? 친구가 그거 보내면서 페이스가 20초는 줄꺼야~ 라고.. ㅎㅎ
오늘이 12회차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도 멈춰서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이젠 좀 편히 달려야지..
달리는데 포체리카님께서 응원도 보내주시고..
순천에서 달리려고 일어나 준비중이셨을꺼 같은데..
감솨감솨~
담엔 저도 대회 데려가 주세요~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고 있을께요~
마라톤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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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포체리카님의 댓글
딱 1킬로만 참으면 땀나더라구요!
쉬는날 참 일찍도 일어나셔요 ㅎㅎ
다음에 꼭 같이 가시죠!!!
요즘 대회가 많으니 기회가 있을 거예요~~
쉬는날 참 일찍도 일어나셔요 ㅎㅎ
다음에 꼭 같이 가시죠!!!
요즘 대회가 많으니 기회가 있을 거예요~~
단트님의 댓글
600 페이스는 금방 도달 하실 듯 합니다 👍
그리고 나중에 다같이 마라톤 대회에서 만나서 뛰면
상당히 멋진 그림이 나올 거 같습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