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거참 달리기 좋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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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47.41
작성일 2024.11.14 08:12
분류 잡담
178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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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같아선 출근 째고(?) 이대로 달리고만 싶은 날이네요.


바람도 없고 하늘은 높고 땀은 적당히만 맺혔고요.


퇴근길엔 딱 2번만 뛰었는데 오늘은 동네를 크게 한 번 휘이 돌아볼까 싶네요.


가을이 저무는 게 넘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이 계절을 아낌없이 만끽하며 달리시길! 화이팅!


아! 오늘이 수능인가요?! 열심히 한 친구들은 수확의 날이 되길 바라며... 시험 치고 많이 놀면 좋겠네요. ㅋ 수험생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1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255.88)
작성일 어제 08:22
수능일이라서 출근시간에 거리가 좀 한산
하네요. 무덥던 계절에 계단오르시면서
땀을 뻘뻘 흘린것을 생각하면 지금 가을은
참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34.20)
작성일 08: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사내계단에서 못 보일 꼴(?) 많이 보여줬는데 어느새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네요. ㅋㅋ 가을이 조금더 버텨주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어제 08:29
출근 런 정말 멋집니다.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그런 긍정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34.20)
작성일 08:2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걸 멋지게 봐주시는 품넓은 레메디스트님이 더 멋지십니다! ㅋ 오늘도 뭐가 됐든 즐겁게 지내보아요~ 화이팅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08:58
맑은 하늘이군요. 이곳은 흐린 날입니다.
골목 보니 젊은 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젊었을 때 일본에 머물렀던 시절이 있었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34.20)
작성일 08:25
@섬지기님에게 답글 오! 수능날 급 추위가 국룰이었던 것 같은데 올 해는 예외였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흐리긴 했었군요! 오늘도 화이팅!

돌궁댕이님의 댓글

작성자 돌궁댕이 (220.♡.19.199)
작성일 어제 10:43
전 6시쯤 자전거 타고 나오는데, 바람 영향인지 좀 으슬으슬하더군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18.♡.216.184)
작성일 08:38
@돌궁댕이님에게 답글 하... 자전거 참 좋은데 이 계절엔 바람이 벌써 차갑군요! 자전거와 러닝 병행하시는 거 왕추천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10
여기는 비가 내립니다.
아직 쌀쌀하지는 않은데~ 곧 추워질 거 같아요!!
금요일이라 일하기 싫고 다음주 김장해야 하는데 맘은 바쁘고 그렇네요 ㅎㅎㅎ
저는 지난 주 하프 다녀오고 아직 무릎이 찌지직거려 러닝을 며칠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18.♡.216.184)
작성일 08:4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여긴 오늘 비네요 ㅎㅎ 오늘은 외투도 없이 나왔습니다. 어제 사무실이 넘 더워서리... 헐! 벌써 김장시즌이군요!!! 하...보쌈 글 올리실거죠?? 회복 잘하시고 김장하시는데 무리 안되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지 마시고 푹 쉬십쇼!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44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500포기밖에 안합니다 ㅎㅎㅎㅎ
삼겹 보쌈 주문해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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