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상쾌한 회복런 1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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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1.24 22:48
분류 러닝일기
81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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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프 뛰고 오후부터 오늘 저녁까지 정말 나른하게 게으르게 쉬었습니다. 

오늘까지 좀 쉴까 했는데 날씨가 좋은 주말이어서 그랬는지 어째 달린당에 유독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저 뿐 아니라 이런 저런 대회 후기도 올라오고 거리나 기록 PB세우신 분들 글도 올라오는 거 보고 있자니 갑자기 뛰고 싶어져서 기어코 뛰고 왔습니다. 

뛰고 와서 샤워하고 스키 로션 바르고 잠옷 입고 달린당 보고 있으니 좋네요 ^___^



댓글 4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0:08
이런...이럴 때는 달링당이 몸 회복에 별루군요... 회복런을 12k나 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75.108)
작성일 05:12
@프시케님에게 답글 항상 달리는 코스를 가다보니 습관적으로 뛰었죠 ~
잘 회복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172.♡.95.40)
작성일 06:25
저 페이스에 심박수가 나오려면 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여야 하는 걸까요 ㅋㅋ 멋지십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0
@potatochips님에게 답글 심박이나 케이던스 등 이런 항목들은 전혀 알지 못했는데 달린당 와서야 좀 알게 되었죠.
어제 대회 기록만 보아도 잘 달리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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